약국 외주전산 쌍두마차…두 개 업체가 84% 점유
- 최은택
- 2016-09-29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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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7월기준 점유율 현황 집계...17개 업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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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야 개인정보 유출사고 없다"
약국 정보시스템 외주업체는 모두 17개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A사와 B사 두 개 업체가 약 84%를 점유해 사실상 과점 양상을 띠고 있었다. 또 그동안 보건의료분야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약국 정보시스템 외주업체'는 약학정보원, 유비케어, 이디비, 온누리, 이지소프트, 비트컴퓨터, 데이소프트, 베스트시스템, 씨앤소프트, 위드팜, 메디팜, 옵티마케어, 오령, 제이엔엠, 엠앤에프정보기술, 약사지원센터, 노바엘에스 등 총 17개다.
올해 7월 기준 점유율은 A사가 49.25%로 가장 높았다. 또 B사가 34.59%로 뒤를 이었는데, 이들 두 업체가 83.8%로 사실상 약국 전산시장을 지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폭이지만 점유율 변화도 나타났다. 점유율 1위인 A사의 경우 2013년 50.75%에서 2014년 50.54%, 2013년 49.82%, 2016년 49.25%로 매년 조금씩 하락하고 있었다.
반면 B사는 2013년 35%대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2013~2016년 보건의료분야 개인정보 유출사고 내역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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