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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특화 중견기업 3곳 기업공개…글로벌 시장 타깃

  • 가인호
  • 2016-10-07 06:14:59
  • JW생명과학-씨엘팜-지엘팜텍 R&D 등 투자 확대 본격

제약 부문 특화 중견기업들의 기업공개가 잇따르고 있다. 상장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은 공통이다.

수액제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JW생명과학, 필름제형 부문서 강세를 보이는 씨엘팜, 제제개발 전문 기업 지엘팜텍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기업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화 분야가 있다는 점에서 상장 이후 본격적인 자금 유입을 통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이달 말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다.

국내 수액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지난해 123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13.1% 성장했고, 영업이익(167억 원), 순이익(113억 원)부문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리며 JW그룹의 효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실적은 영양수액제 실적 호조 등으로 더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JW생명과학의 경우 기초수액과 영양수액, 특수수액 등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기업공개 이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JW생명과학은 상장 이후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신규 사업을 확장하고 시설투자, 연구개발 활성화에 집중, 수액 사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필름전문 중견제약 씨엘팜도 지난 9월초 특수필름 제조 생산업체인 에스에프씨를 전격 인수하면서 우회상장에 성공했다.

에스에프씨는 씨엘팜의 인수이후 제약주식 시장 고전속에서도 주가가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씨엘팜은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비롯해 필름(ODF)분야에서 특화된 제약기업으로 씨엘팜 필름 개발 기술과 에스에프씨의 제조 생산능력이 결합하면서 향후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엘팜의 경우 ODF 제형이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생기면서 본격적인 수출 계약을 이뤄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합작법인 형태로 공장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제품 발매를 추진 중이다.

지엘팜텍은 의약품 제제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기업. 다양한 개량신약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5일 IBKS제2호 기업인수 목적 주식회사(SPAC)(IBKS 제2호 스팩)과 합병에 성공하며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첫날 주가는 크게 하락한 모습이지만 지엘팜텍의 의약품 개발능력을 고려 할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지엘팜텍은 다양한 개량신약 과제에 대한 R&D를 통해 기술이전과 함께 의약품 위탁제조 판매업을 활용하여 의약품 품목허가 확보 및 제약업체와 제휴를 통한 생산, 판매 사업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엘팜텍은 약물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기술인 GLARS(Geometrically Long Absorption System)를 보유하고 있는 등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엘팜텍은 올해 하반기 변비 치료제를 시작으로 6개의 새로운 의약품 pipeline을 향후 3년에 걸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장이후 유입된 자금은 확보된 제제기술과 의약품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바이오 의약품으로 확대하고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엘팜텍을 비롯한 JW생명과학, 씨엘팜의 글로벌 시장 도전기가 기업공개 이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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