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 비염약 '레스피비엔' 후발 품목 선보인다
- 어윤호
- 2016-10-17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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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성분 추가로 효능 향상...비염치료제 시장 경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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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비염치료제 '오트리빈'의 제네릭 개념인 레스피비엔에 신규 성분이 추가돼 효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파는 현재 레스피비엔을 제일약품과 공동판매하고 있는데, 신제품 역시 유통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다만 애초 연내 출시를 고려하던 신파가 신제품의 허가 시기를 미루면서 유통계약 관련 논의도 지연되고 있다.
두 회사는 2014년 신파와 비염치료제 '레스피비엔'의 전국 약국 유통 계약을 체결, 현재까지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트리빈이 주도하고 있는 비염치료제 시장에서 신파가 존재감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파 외에도 분무형 비염치료제 출시를 준비중인 제약사가 더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피비엔은 스프레이형 비염치료제로, 알레르기 비염, 급·만성 비염, 축농증 및 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 유효하며 코안에 투여 후 수초 내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레스피비엔의 옥시메타졸린이란 성분이 비강내의 미세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비점막의 혈류를 줄여줘 비염 증상을 치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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