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감기약 복용 후 발암물질 '벤젠' 생성 어려워"
- 이정환
- 2016-10-19 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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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가된 벤조산나트륨·비타민C 함유 품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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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식약처는 모 언론사 뉴스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일반적으로 액상상태에서 벤조산나트륨이 비타민C와 함께 함유되면 물질 간 반응으로 미량의 벤젠을 생성한다고 알려졌다.
이런 반응이 일어나려면 일정시간과 함께 액상에 존재하는 미네랄 촉매제가 필요하다.
즉 벤조산나트륨과 비타민C를 동시 복용하더라도 위장에서 소화 흡수돼 벤조산나트륨과 비타민C가 장시간 반응할 수 없어 체내 벤젠 생성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게 식약처 입장이다. 국내외 보고 사례도 없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의약품 중 보존제인 벤조산나트륨 허용기준은 내용고형제와 액제류에서 1일 허용총량 5mg/kg 이하로 WHO권고량"이라며 "보존제는 명칭과 함량을 용기나 포장에 기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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