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아보자"…성대 약대 연구장학재단 출범
- 김지은
- 2016-10-28 06:00: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약개발 신진 연구자 양성 목표…대학 "단과대 차원서 이례적인 성과"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성균관대 약학대학(학장 정규혁)는 27일 자연과학대 오디토리움에서 약대 글로벌 톱10 진입을 위한 연구장학재단을 출범식을 가졌다.
10년 이내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이번 연구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약학대학 교수진과 대학원, 성대 약대 총동문회가 적극 나서 진행한 성과다.
이진희 약대 동문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단 설립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재단이 향후 성대 약대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진희 동문회장은 "이번 장학재단 설립은 성대 약대가 글로벌 톱10에 진입하기 위한 것으로 100억 모금의 꿈을 실행에 옮기는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교내 장학재단 형태로 연구장학회를 설립해 동문회가 주축으로 연구장학기금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 설립으로 동문회는 약대 동문 참여 촉진을 위한 일원화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장학생의 졸업 후 기부 촉진, 교수진의 지적재산권 기부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대학원 진학 예정 학부생의 장학금 지원과 신진 교수, 우수 연구 교수 지원을 통한 연구력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동문회장은 "이미 14억원의 기금이 모금돼 있고, 올해까지 30억이 넘는 기금이 모여질 예정에 있다"며 "약대 교수들과 많은 원로 동문들, 연구원들의 동참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정규혁 성균관대 약대 학장도 "장학재단 설립은 연구 중심 글로벌 톱10 약학대학으로, 신약개발에 앞장서는 미래 연구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신약개발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장학재단 설립이 국내 제약산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은 "단과대학 차원에서 이 같은 연구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성대 약대가 이처럼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은 약대 동문, 교수, 학생, 대학원생들의 뜻이 합쳐져 이뤄진 결과다. 무엇보다 선배들의 후배 사랑이 이 같은 값진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반복되는 의약품 품절…해법은 '안전·투명 유통망' 구축
- 2주식 싸게 살 기회…K-바이오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들
- 3'주가 80% 폭락' 삼천당제약, 주주설명회·해외 NDR 승부수
- 4병원·약국·도매 얽힌 리베이트…병원지원금 금지법은 비켜가
- 5"더 센 약 달라"…처방전 없이 향정약 건넨 약사 벌금형
- 6인도 직구 구매대행 빙자한 불법 의약품 사이트 '활개'
- 7샤페론, 니즈테크 인수 승부수…신약개발 투자여력 강화
- 8"보험료만으론 고령화 못 버텨"…건보재정 구조 개편 '목소리'
- 9삼일제약, 제로금리 100억 조달…베트남 공장 성장성 베팅
- 10비대면 섬 닥터 사업, 키오스크 원격진료…약 배송까지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