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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의료상에 황신 울산의대 교수

  • 김민건
  • 2016-11-01 10:59:53
  • 생체간이식 기술 표준화·보급, 고위험 환자 안전 간절제 개발공로

(왼쪽)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과 황신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이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개최한 '제4회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에 황신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외과)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신 교수에게는 3000만원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신 교수는 간이식 성공율을 높이는 주요 수술 기술을 개발·표준화해 1998년부터 서울 아산병원 생체 간이식 성공율을 높이는데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07년에는 고위험 환자에서 안전한 간절제를 위해 '문맥-간정맥 색전술'을 개발해 주요한 수술 전 처치로 정립시켰다. 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희귀종양과 간이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200여편 논문을 직접 저술하고, 약 20편의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다양한 연구개발에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황신 교수는 "대웅의료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 간이식 및 간 종양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간 이식 발전에 계속 공헌하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승규 대웅의료상 심의위원장은 "황신 교수는 새로운 기술과 연구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논문을 통해 그 기술을 정립·전파하는 등 간이식 의료현장에 기여한 의학자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의료상-李承奎(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대웅그룹 창업자 윤영환 명예회장 뜻으로, 의료기술 발전과 활발한 연구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3년 간이식 분야에서 세계적 명의로 알려진 이승규 교수 이름을 따 제정했다.

역대 수상자로는 ▲제1회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성규보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황규삼 교수 ▲제2회 서울대병원 외과 서경석 교수 ▲제3회 삼성서울병원 외과 이석구 교수, 조재원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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