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허쥬마' EMA 허가신청 공식접수
- 김민건
- 2016-11-01 11:34: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평균 허가신청 14개월 이상 소요…2017년 미국 내 판매허가 신청 밝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허셉팁(트라스트주맙)은 미국 로슈사 오리지날 항체치료제로 연간 7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허쥬마 시장 경쟁력을 EMA 허가 요건과 미FDA 허가 조건을 맞추기 위해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실시했다. 최근 임상을 마치고 유럽통합허가절차(EMA Centralized procedure)에 돌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복수 임상 시험을 실시했다. 유럽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퍼스트무버(Fisrt Mover)'로서 선제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함이다"며 "특히 1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기간 투약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향후 이러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허쥬마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램시마 유통경험을 활용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조기에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로 인해 유럽시장을 물론 셀트리온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신뢰도가 높아졌다. 내년(2017년) 상반기 중 허쥬마 미국 판매허가 신청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2014년 1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그리고 전이성 위암 치료'용도로 허쥬마 허가를 받은 받은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