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일권 "내가 민생회무 전문가...지지해달라"
- 강신국
- 2024-12-02 20:41: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일권 후보는 "수원시약사회장과 경기도약사회 민원 담당 부회장을 다년간 역임하면서 회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약사회란 조직이 회원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좋겠는지에 대한 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회원을 위한 민생 회무를 하겠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실천 방안이나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정책을 펼칠 수 있는 후보는 저 한일권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6년간 경기도약사회 민원 담당 부회장 업무를 맡으면서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 곁에 있었다. 사진 찍고 보여주기식 회무 자리가 아닌 민생 현장에 저 한일권이 있었다"며 "회원들이 겪는 고충은 각양각색 상상 초월이었다. 단순 조제 실수가 초기 대응 미흡으로 임의 조제나 변경 조제로 둔갑돼 형사처벌을 받은 억울한 회원, 젊은 약사들의 개국에 대한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는 브로커의 횡포 등 회원들이 겪는 고통은 매우 심각했다. 경제적, 정신적 피해 또한 엄청나 약사라는 직업을 지속해야 할지 고민하는 회원을 대할 때마다 저 역시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로 나서면서 첫 번째 공약으로 ‘회원의 민생, 민원,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내건 것도 이런 이유"라며 "회장 직속으로 법무지원팀을 신설하고,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민원처리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그 동안 제가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넣은 공약"이라고 언급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 10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