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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2주간 179% 증가...예방수칙준수 당부

  • 최은택
  • 2016-11-15 20:42:53
  • 질병관리본부, 야외활동 후 2~3주 내 발열시 병원 찾아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5일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발생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증가했고, 최근 2주간 급격히 증가했다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6년 현재 44주(‘16.10.23~10.29) 942명, 45주(’16.10.30~11.05) 2487명, 46주(‘16.11.06~11.12) 2631명으로 급증했다.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및 농작업 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야외 활동 후 2~3주 이내 발열, 전신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해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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