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일권 "국민 민심 등에 업고 대관업무"
- 강신국
- 2024-12-03 19:36: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 후보는 "국민의 민심을 얻는 것이 중요한데 정부나 국회의원이 가장 신경 쓰고 무서워하는 것이 민심"이라며 "약사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과학적 타당성과 합리성을 가졌다고 주장해도 국민의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안면을 바꾸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원들"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실례로 한약분쟁의 결과로 탄생한 한약사, 편의점 상비약 판매 등 약사들 입장에선 가슴 아픈 사건들"이라며 "현재도 한약사 문제, 비대면 진료 및 약배송, 화상투약기, 편의점 상비약 확대 등 호시탐탐 약사 영역을 노리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년간 대관 업무를 위해 지자체장이나 국회의원을 만났을 때 기억에 남은 가장 우호적이었던 주제는 방문약료와 다제약물 관리사업 같은 국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사업에 관한 대화였다"며 "또한 자선기금을 이용한 사회공헌사업에 관해서도 많이 고마워했다. 민심을 얻는 일은 결코 쉽지도, 단기간에 달성되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 사회의 취약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국민들의 건강권을 위한 약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이 맺어진다면 국민들의 시선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산적해 있는 약계 현안 타결을 위한 대관 업무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또한 민심을 얻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제2의 방문 약료 같은 국민 건강권을 위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 이를 위해 약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직능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면 적극 검토해 약사들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 10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