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30 00:06:55 기준
  • AI
  • 청구
  • #정책
  • 수출
  • #HT
  • #한약
  • GC
  • #평가
  • #임상
  • 감사

휴메딕스, 화장품 마케팅 책임자에 신현철 전무

  • 김민건
  • 2016-12-02 11:04:38
  • LG생활건강에서 25년 근무...휴온 브랜드사업 도약 기대

신현철 전무
휴메딕스(대표 윤성태)는 화장품 사업을 담당할 마케팅 수장으로 LG생활건강과 차바이오 대표이사를 지낸 마케팅 전문가 신현철(55)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현철 전무는 중앙대 무역학을 전공하고 LG생활건강에서 25년간 화장품 전문가로 일했다. 이자녹스(ISAKNOX)브랜드 런칭 및 화장품 사업부 마케팅 전략 팀장을 거쳤으며, 화장품 '수려한' 브랜드 매니저와 '후' 마케팅 디렉터 등을 맡았다.

2009년부터 화장품사업부 매스티지 브랜드 마케팅 총괄 및 VDI사업 총괄을 맡아 기초 화장품을 비롯한 색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년 차바이오 F&C로 자리를 옮겨 지난 3월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화장품 브랜드 및 건강기능식품 프로그램을 런칭 및 신규채널을 개척하는 등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윤성태 휴메딕스 대표는 "신 전무는 그 동안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런칭 및 판매 채널 개척,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콜레보레이션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어온 화장품 마케팅의 전문가이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휴메딕스는 신현철 신임 전무에게 휴메딕스 화장품 브랜드 'HU:ON' 및 화장품 사업 도약을 맡길 계획이다. 신 전무 영입과 동시에 중국 시장을 비롯한 지속 가능한 핵심 채널을 늘려 대표 히트 상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