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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RAF 저해 항암신약' 유럽서 발표

  • 김민건
  • 2016-12-05 15:02:10
  • 유럽암학회서 전임상 결과 공개...항암효과 입증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지난달 29일부터 12월 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유럽암학회(EORTC-NCI-AACR)에서 RAF 저해 항암신약 'HM95573'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HM95573이 B-RAF 또는 RAS 변이 흑색종, 대장암 및 비소세포성 폐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을 통해 항암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HM95573은 지난 9월 로슈 자회사 '제넨텍'과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B-RAF 변이 단백질은 물론 RAS 변이 단백질의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C-RAF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RAF 저해제'이다.

RAF는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단백질이다. A-RAF, B-RAF, C-RAF 3개의 아형으로 이뤄진다. 변이성 RAF는 종양 형성에 관여하며, B-RAF 변이가 다양한 암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RAF 변이 흑색종 환자를 포함해 K-RAS 및 N-RAS 변이 대장암, 비소세포성 폐암 등 고형암 환자대상 국내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손지웅 한미약품 신약개발본부장은 "제넨텍과 함께 HM95573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의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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