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약사 더 줄었다…세종·경남·제주 지역 '전무'
- 김정주
- 2016-12-10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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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5~6명씩 감소...미충원률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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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건복지 통계연보]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간한 '2016 보건복지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
9일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보건소에서 보유한 약사 인력은 총 151명으로 2014년 167명보다 총 16명 줄었다. 현재 전국 보건소 약사 최소배치인력이 412명인 점을 감안하면 미충원률은 63.3%나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을 보유해 가장 많았지만, 전년대비 6명 줄고 부산과 대구는 각각 10명, 1명으로 1명씩 감소했다.
경기와 광주는 19명, 3명으로 각각 5명, 1명씩 줄었다. 대전과 울산, 전북은 각각 2명씩 약사를 보유했다. 보건소 약사 인력을 증원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반면 세종과 경남, 제주 지역은 약사를 단 한 명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경우 2014년 2명 보유했었지만 1년 새 약사 인력이 전무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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