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주, 국민께 사과드린다" 입장 발표
- 김민건
- 2016-12-13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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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검 수사결과 발표 관련 사과 및 재발방지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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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남부지검 수사결과 발표 직후 '남부지검에서 발표한 한미약품 수사결과 관련 사과 및 입장문' 제목의 사과 및 입장문을 내 놓았다.
한미는 "주주 여러분과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지난 9월30일 항암신약 개발 계약 해지에 관한 공시를 둘러싸고 혼란이 야기된 데 대해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주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부 임직원들이 이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 유출과 이용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회사로서도 매우 당혹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유사 사례 방지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주식거래 신고, 정보 취급자의 주식거래 제한 등 미공개 정보 이용 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고 전 임직원 대상 엄격한 준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미약품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신약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전진해 신약강국, 제약보국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미약품은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지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주 여러분과 국민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9월30일 항암신약 개발 계약 해지에 관한 공시를 둘러싸고 혼란이 야기된 데 대해 한미약품을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주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일부 임직원들이 이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 유출과 이용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회사로서도 매우 당혹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한미약품은 내부 통제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식거래 신고', '정보 취급자의 주식거래 제한' 등 미공개 정보 이용 행위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엄격한 제도를 도입하고, 전 임직원들에게 준법 교육을 반복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신약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전진해 '신약강국(新藥强國)' '제약보국(製藥報國)'을 실현함으로써 국민과 주주들께 더 크게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미약품 검찰 수사결과 관련 사과-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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