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일권 "불량의약품·유사포장 문제 적극 해결"
- 강신국
- 2024-12-05 08:40: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한 후보는 이번 경기도 내 약국 순방에서 많은 회원들이 지적해준 품질 불량 의약품 및 유사 포장으로 인한 투약 오류 같은 문제를 예로 들며 해결방안 및 대안을 제시했다.
품질 불량 의약품과 유사 포장으로 인한 투약 오류 문제는 꽤 오랫동안 약사들의 목에 가시 같은 불만이었음에도 아직까지 속 시원히 풀리지 않고 있고 일반 회원들이 심지어 분회 차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제약사에 재발 방지를 건의해도 차일피일 미룰 뿐 빠른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 후보는 일반 회원 또는 분회에서 위와 같은 문제를 경기지부에 보고하면 자신이 직접 담당 위원장과 함께 해결방안을 지휘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제약사에 공문뿐만 아니라 담당 임원에게 직접 연락해 문제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겠다"며 "그럼에도 약속된 기한까지 문제해결이 되지 않으면 복지부와 심평원 같은 행정력을 동원해 해당 제약사에 강제 이행 조치 및 과징금 부과 같은 강제력을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품질 불량 의약품과 유사 포장으로 인한 투약 오류로 일반 회원이 환자와 소송이 벌어졌을 경우 회장 직속 법률지원팀을 동원해 회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사건 발생 책임이 제약사 귀책 사유에 해당될 수 있는지 적극적인 법률 검토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 10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