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건산업 수출 날씨맑음…100억불 돌파 기대"
- 이정환
- 2016-12-19 1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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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생산 6.6%·수출 16.5%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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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내년 보건산업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내다 봤다.
내년은 올해 대비 생산 6.6%, 수출 16.5% 증가로 보건산업 수출 최초 100억 달러 돌파가 기대되며 무역수지도 올해 흑자 전환돼 흑자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진흥원은 보건산업 분야별(제약·의료기기·화장품) 세부 분석을 포함한 2016년 성과와 2017년 전망을 발표했다.
국내 GDP 성장률 대비 2배 이상 높은 생산 증가로 내수시장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의약품, 화장품 등 수출증가율이 높아 유망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비 19.1% 증가한 98억 달러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16.5% 증가한 114억 달러로 100억 달러를 처음 돌파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00년 수출액 10억 달러 돌파 이래 2012년 50억 달러 달성때까지 12년이 걸렸지만 그 이후 5년 만에 10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최근 보건산업 수출 증가폭은 급성장 중이다.
또 보건산업 생산은 올해 전년비 3.3% 증가한 35조원, 내년에는 6.6% 증가한 37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GDP 성장률을 최대 3%로 예측한 것 대비 보건산업 생산 증가율이 GDP 성장률 대비 2배 이상 높아 보건산업 내년 경기는 맑을 것으로 내다 봤다.
◆제약=올해 제약산업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5.2% 증가한 33억9000억 달러, 생산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7조3000원으로 추정됐다.
고용보험 종사자 기준 2016년 3분기 제약산업 일자리는 6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져 생산 3.8%, 수출 17.3%, 매출 6.3%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제약기업의 역량 강화로 개량신약은 파머징 국가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미국·EU 등 선진시장으로 판매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수출 경기는 맑으며 무역수지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EMA, 미국FDA에서 판매 승인 되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로 내년도 수출 증가에 기여 할 전망이다.
내수시장에서는 고령화와 성인질환(고혈압·고지혈·당뇨 등) 증가로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보장성 확대에 따른 고가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항체신약과 백신 개발 지원, 약가·세제 지원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의료기기=올해 의료기기 산업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5.9% 증가한 28억7000만 달러, 생산은 지난해보다 7.2% 증가한 5조4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고용보험 종사자 기준 올해 3분기 의료기기 산업 일자리는 4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내년에도 의료기기 생산 6.8%, 수출 5.6%, 매출 5.9% 등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경기 둔화, 비관세 장벽 심화 등 제한적 위축요인이 있지만 국내 기업 기술력·경쟁력 향상, 상위 기업의 특화 품목(영상 진단장치·치과용 임플란트 등) 수출 확대로 내년년 수출은 5.6%의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이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신흥국으로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내수시장은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65세로 확대되면서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이 확대되고, 영상진단기기(초음파·X-ray 시스템 등)의 디지털화 등 IT 융합기기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시작한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이 내년 중국·러시아로 확대되면서 무역 장벽 극복과 공공입찰 진입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업 패널조사에서 확인된 내년 보건산업 키워드는 천연, 바이오의약품, 친환경, 건강, 모바일 헬스케어, 항노화 등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중국 등 신흥국 비관세 장벽 강화, 미국 대선공약 실제 정책화 방향 등 변수를 고려해 지속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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