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웃돕기
- 정혜진
- 2016-12-21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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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이브 24일 관람객 이름으로 수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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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이 운영하는 서울미술관(이사장 서유진)이 오는 24일 '올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미술관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의 이름으로 당일 발생한 수익을 기부한다.
수익은 특히 국내 저소득층 가정 소녀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서울미술관이 10월 1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비밀의 화원' 전시와도 관련이 있다.
10살 주인공 '메리'가 등장하는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외롭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녀 이미지를 이벤트와 연결한 것이다. 전시 기획자는 "최근 이슈가 된 '깔창 생리대'를 사용하는 소녀들처럼, 이 시대에 나 홀로 고통 받고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 소녀들을 위해 기획된 기부 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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