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강신호 명예회장 추대…강정석 회장 승진
- 이탁순
- 2017-01-02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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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간 그룹 이끌면서 박카스·스티렌 신화 일궈...올해로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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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엔 강 회장의 차남인 강정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 3세 경영체제를 확립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일자로 강신호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고, 강정석(53)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강신호 회장은 창업주인 고 강중회 회장에 이어 81년 회장에 올라 35년간 그룹을 이끌어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59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75년 동아제약 사장, 81년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에 임명됐다.
대외활동에도 활발해 87년 한국제약협회 회장, 2004년과 2005년에는 제29대, 제30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연달아 역임했다.
강신호 회장은 동아제약을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전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개발, 연간 1000억원대 매출의 메가버스터로 성장시켜 외형을 안정화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강 회장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존경을 받아왔다. 최근엔 '신약개발'이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신약R&D에 집중했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기업 애브비에 기술수출되는 성과도 냈다.
새로 그룹을 이끌게 강정석 회장은 64년생으로 성균관대대학원 약학과(석사)를 졸업하고, 89년 동아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2006년 동아오츠카 사장, 2007년 동아제약 대표이사 부사장, 2013년 그룹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올라 3세 경영체제의 닻을 올렸다.
2015년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강정석 회장 체제에 대해 "지주회사 체제 확립으로 그룹의 안정화를 통해 각 사업회사가 분야별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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