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회장, 연초 불호령…"상근임원 출근하지마"
- 강신국
- 2017-01-05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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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간 회원위해 일했는지 생각하라"...일부 상근임원 거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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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지난 2일 상근임원 회의에서 "지난 1년간 회원들을 위해 일했는지 상근임원들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며 "2개월간 출근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근, 반상근 임원이 8명이나 되는데 달라진게 없다, 오히려 후퇴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자 조 회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1년간 시간을 두고 개선할 것이 있다면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두 달간 성찰의 시간을 준 것"이라며 "두 달 동안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상근 임원들에게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일부 상근임원들은 출근하지 않고 칩거에 들어간 경우도 있고 일부 상근임원은 정상 출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 회장이 상근임원 단속에 나서면서 상근임원 교체 혹은 축소로 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일부 상근임원은 거취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근임원 문제가 조찬휘 집행부의 아킬레스건이 됐다.
지부장들 중심으로 인원수가 9명으로 증원됐는데 현안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지속됐다.
오는 3월9일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있는 조찬휘 회장에게도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 상근임원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한약사회 (반)상근임원은 총 8명이다.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상근), 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장(상근), 강봉윤 정책위원장(반상근), 한갑현 홍보위원장(상근), 최두주 기획실장(상근), 조양연 보험위원장(반상근), 이모세 보험위원장(반상근),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반상근) 등이다. 이혜숙 사무총장은 직원신분이기 때문에 상근임원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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