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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동아ST, 6000억 돌파…기술수출로 처방약부진 만회

  • 가인호
  • 2017-01-09 06:14:56
  • 계약금 480억원 유입, 9%대 매출성장 전망...수출실적도 호조

동아ST가 애브비와의 면역항암제 라이선스 계약금과 해외매출 호조로 올해 처방의약품 실적 부진을 만회하고 매출 6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동아ST는 최근 작년 말 애브비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인 DA-4501과 관련한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켰다.

여기에 해외매출도 1500억원대를 올리며 전년과 견줘 12% 성장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처방약 실적은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마감할 것이 유력해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도 반등이 예고된다.

9일 증권가와 동아측에 따르면 동아ST는 지난해 매출 6200억원대와 약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약 9% 성장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ST 2016년 실적추정(단위=억, 신한금융투자, 데일리팜 재구성)
R&D 투자확대와 전문약 실적 부진으로 수익성 부문을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외형부문에서 10%에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이다.

이는 해외매출과 라이선스계약에 기인한다.

동아ST는 지난해 약 1500억원대 수출실적으로 2015년(1331억원)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말 애브비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인 DA-4501을 초기 계약금 4천만 달러 포함 최대 기술 이전료 5억 2500만 달러에 기술 수출한 부문은 주목된다.

동아는 기술 수출료(계약금 480억원) 유입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160%이상 성장하는 등 실적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품목 매출은 어려움을 겪었다. 대표품목 스티렌이 280억원대 매출로 지난해와 견줘 22% 하락이 예상되며, 항혈전 제네릭 플라비톨도 10%이상 실적 감소가 불가피 할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타리온(16% 성장), 모티리톤(5% 성장), 오팔몬(8% 성장) 등 주력품목군이 선전하며 올해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동아는 최근 CEO를 새롭게 선임했고, 처방약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수출과 R&D를 기반으로 처방약 성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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