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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메가트루 90억 매출…고함량 비타민 시장 재편되나

  • 가인호
  • 2017-01-13 12:15:00
  • 리딩품목 임팩타민 200억 돌파 전망, 후발품목 추격전

우한 메가트루(왼쪽)와 대웅 임팩타민
트렌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함량비타민 시장이 대웅제약의 수성 속에 유한양행, 일동제약, 녹십자 등 후발품목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고함량비타민 시장은 대웅제약 임팩타민, 유한양행 메가트루, 녹십자 비맥스, 일동제약 엑세라민 등이 주도하고 있다.

이 시장은 대웅제약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제약사 후발품목들이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지난해 유한양행과, 녹십자, 일동제약 제품들이 나란히 성장곡선을 그리면서 경합이 이뤄지고 있다.

고함량비타민 제제 성장은 비타민B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비타민B군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와 신경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기 쉽다는 점에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면역력이 떨어진 현대인에게 적합한 영양성분이라는 의견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몇 년간 고함량비타민 제품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메가트루포커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유한양행이 후발품목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메가트루는 지난해 약 9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후발품목 중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은 2012년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제인 '메가트루'를 선보였고, 중장년을 위한 '메가트루 골드'에 이어 지난해부터 두뇌활동이 많은 이를 위한 영양제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실내생활 및 일조량 감소 등 부족한 비타민D를 함유한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 포커스'로 세분화 전략을 펼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메가트루 포커스는 2015년 11월 첫 발매이후 알파고와 바둑대결을 통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이세돌 9단을 모델로 기용하고, TV·온라인·옥외광고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결국 메가트루포커스가 유한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2015년 매출 43억원 대비 2배이상 실적이 상승하면서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은 여전히 굳건하다. 2009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기존 비타민 시장에 고함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매년 15~20%이상 성장해 왔으며 2013년 첫 블록버스터 등극이후 지금까지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임팩타민은 2015년 186억원대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는 210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확고한 리딩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품목은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도 전문가의 추천과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4년 연속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품목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임팩타민과 메가트루의 매출 격차는 크지만 유한의 성장곡선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올해 시장 재편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동제약과 녹십자의 고함량비타민 제품도 시장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기존 엑세라민을 업그레이드시킨 엑세라민엑소를 발매하면서 6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며 상위품목군을 추격하고 있다.

엑세라민엑소는 기존 엑세라민B의 함량을 더해 1일 1회 1정으로 복용편의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E, 비타민D, 이노시톨, 유비데카레논 등이 추가됐다.

녹십자도 기존 비맥스에 비타민D와 엘시스테인 등을 보강한 비맥스골드 등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비맥스는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메가트루, 엑세라민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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