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H,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첫 초청진료
- 이혜경
- 2017-01-13 1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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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정밀 검사·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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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인요한)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러시아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를 초청, 검사와 치료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진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으로,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우리 민족과의 유대감을 형성·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초청진료로 총 22명의 사할린 잔류 1세대가 간병할 보호자를 동행하여 한국에서 검진과 진료를 받을 예정이며, 이들은 14일 동시 입국 후, 16일부터 정밀검사 및 진료를 시작하여 검사결과에 따라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달 동안 한국에 머물다 귀국할 예정이다.
정밀검사를 통해 발견된 질환에 대한 간단한 시술 및 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다.
KOFIH 인요한 이사장은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들이 고령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만성질환과 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데, 이들은 한국의 친절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원한다"며 "이번 초청진료를 계기로, 향후 가급적 많은 한인 1세대 동포분들이 의료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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