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노안렌즈 각막삽입술' 도입
- 이혜경
- 2017-01-23 17:45: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존 수술대비 환자 부담 적고 간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삼성서울병원은 새로운 노안치료법 중 하나로 꼽히는 '프레스비아노안렌즈 각막삽입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삽입술이란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직경 3mm, 두께 15~20 마이크로미터의 노안렌즈를 각막 안에 삽입하는 시력교정 수술을 말한다.
렌즈가 삽입된 눈은 근거리를, 그렇지 않은 눈은 원거리 시력을 담당하도록 하여 양쪽 눈을 모두 뜨고 봤을 때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볼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다.
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통상적으로 15분 가량 소요된다. 펨토초(1000조분의1초) 레이저를 쏘아 각막 중간두께 층에 주머니를 만든 뒤, 노안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술 후 통증은 거의 없다.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복귀도 가능하다.
수술 효과는 기존 수술법 대비 환자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의 경우 양안 모두 백내장 수술을 같이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또 라식이나라섹과 같은 각막절삭술은 각막조직의 변형이 영구적이며 근거리를 주시하는 눈의 경우 원거리시력이 감소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노안렌즈 각막삽입술은 각막조직을 제거하지 않고도 시력교정이 가능한데다 향후 노안렌즈를 제거할 경우 수술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태영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해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양안 근거리시력은 0.43에서 수술 1개월째 0.62로 상승하였고원거리시력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나 효과도 입증됐다.
정태영 교수팀이 중심이 되어 클리닉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 교수는 현재 평일 진료 이외에도 매달 두 차례 토요진료를 개설하여 평일 근무시간에 진료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노안수술 클리닉을 운영 주이다.
정 교수는 "노안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과정이지만 충분히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라며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술기 개발 및 연구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외형보다 체력, 남는 장사 집중…달라진 중소형제약 생존법
- 2마운자로·위고비, 3개월 매출 4천억…상반된 고용량 점유율
- 3삼진제약, 독감백신 완판…백신 개발로 보폭 넓힌다
- 4"스타틴 부작용 과도한 우려...복용 혜택이 더 크다"
- 5"약국 수가 3.7% 인상 이유는 낮은 행위료와 환자수 감소"
- 6[데스크 시선] 휴온스 합병, 주주 소통의 정석
- 7시퀴러스, 독감백신 첫 NIP 도전 고배…입찰경쟁서 밀려
- 8"나는 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1형 당뇨와 28년 함께한 약사
- 9중증 천식치료제 '테즈파이어',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10'비정상·가짜진료 조사반' 가동…과잉처방·가짜진료 타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