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매출 2946억원 기록
- 김민건
- 2017-01-24 1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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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CMO 사업 1공장 풀가동, 2공장 시생산 개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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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1월 코스피 상장 후 첫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주력 바이오 CMO사업 실적이 개선되며 당초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반영한 2015년 말과 비교해도 매출액은 223% 증가한 2033억이며 영업손실도 1732억(85%↑)으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법 자회사 전환에 따라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된 2조 642억원을 제외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76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매출 사업에서 1공장이 풀가동 되고 2공장이 시생산에 돌입함에 따라 매출이 전년 674억 대비 2272억(33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도 -431억원에서 127억원(30%↑) 개선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17년에 1공장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2공장의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오CMO 사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한편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3공장은 현재 60%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말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삼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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