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바' 인증 사진 진상조사 착수…의협 윤리위 회부
- 이혜경
- 2017-02-08 14:14: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SNS 인증샷 논란 일파만파...사진 촬영 연루 의사 모두 처벌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8일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며 "의대생이 아닌 개원의사가 카데바 실습사진을 인증한 사건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광주에서 개원을 하고 있는 A원장이 자신의 SNS에 카데바 실습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A원장은 서울 C병원에서 열린 '개원의 대상 족부 해부실습'에 참여한 이후 자신의 SNS에 '토요일', '카데바', '워크숍' 등을 해쉬태그로 인증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사진에 찍힌 5명의 의사들 중 일부가 팔짱으로 끼고 입가에 미소를 띠면서 의사들의 비윤리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카데바는 대부분 기증된 시신으로, 카데바를 기증 받은 대부분의 의대는 의학발전을 위해 헌체한 고인들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를 열고 있다.
김 대변인은 "카데바 실습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고, 종교행사를 치르는 곳도 있다"며 "최초 사진 게시자인 A원장의 경우 광주의사회에서 진상조사를 실시한 이후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A원장 뿐 아니라 사진을 찍은 사람과, 찍힌 사람 모두 윤리위에 회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복지부 또한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제17조를 근거로 이번 사건의 위법 여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2GLP-1 비만약 전면전…한 발 빠른 한미, 이노엔·JW 추격
- 3제약업계 온라인몰 유통 재편 가속…약국가 역차별 논란
- 4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5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6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7“주사기·약포지 부족 심각"…의협, 소모품 즉시대응팀 가동
- 8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9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10삼수 실패한 '버제니오', 조기유방암 급여 불씨 살아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