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9 17:30:25 기준
  • 청구
  • #염
  • #평가
  • #한약
  • #HT
  • #치료제
  • #정책
  • 임상
  • #의사
  • #제품

파미셀, 2016년 매출 278억원...실적 개선

  • 김민건
  • 2017-02-10 11:44:58
  • 영업손실·당기순손실 줄고 제품 매출 확대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이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제약사업 부문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9일 잠정공시했다.

파미셀 2016년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63%, 89%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증가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실적이 호전된 것은 줄기세포전문 의료기관 설립과 제품 다각화를 통한 매출처 확대 등 바이오제약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15년 바이오제약사업 매출은 47억원이다. 올해 37% 증가했다. 셀그램-AMI 판매 증가와 화장품 수출 비중 확대 결과다.

바이오케미컬사업 부문 뉴클레오시드(Nucleoside)와 저유전율수지 매출도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매출처 다변화와 영업·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연계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