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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사상 최고 실적...매출 911억원

  • 김민건
  • 2017-02-10 12:00:21
  • 해외 주요 전략시장 현지화 강화

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이 지난 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도 매출 911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마크로젠은 직전해 매출 795억원 대비 15% 증가한 911억원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영업익은 전년 42억 대비 20% 감소한 33억,당기순익은 전년 101억원 대비 61% 감소한 39억원이다.

마크로젠 측은 "글로벌 경제 불안정과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 2016년 연매출 911억원, 4분기 264억원 매출 실적을 달성하며 연매출 1000억원과 분기 매출 300억원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3분기 분기 매출 200억원을 최초로 돌파한 후 6분기 연속 200억원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매출도 2015·2016년 2년 연속 매출 비중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수출 증대 공로로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5년 대비 이익 지표들이 다소 약화된 것에 대해서는 "해외 전략 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 현지화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시설 및 IT 인프라 투자강화, 차세대 성장동력 임상진단 및 소비자 유전체 서비스 상용화 연구개발 활동 강화, 서비스 기반 확보 위한 국내 주요 병원과 정밀의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투자가 잇따랐다.

마크로젠은 "생물자원정보 보호정책 강화에 대응 일환으로 2015년부터 해외 주요 전략 시장에 대해 철저한 서비스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배경을 밝혔다.

연구자 대상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임상진단 서비스 기반 확대를 위해 각 국가별 규제에 맞는 실험실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 품질 표준화 추진 등 서비스 경쟁력을 보완하고 있다.

미주법인이 북미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일본법인은 지난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설비와 IT 인프라에 투자에 적극 나섰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설립한 중국합자법인도 올 상반기 국제 수준 임상진단 실험실을 구축한다. 하반기부터 현지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임상 유전체 분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정현용 마크로젠 대표는 "2017년은 창립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지난해 해외 전략 시장 서비스 현지화 강화, 정밀의학 기반 임상진단 및 소비자 유전체 서비스 사업화 성과가 2017년 본격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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