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4 23:50:22 기준
  • 임상
  • #GE
  • 감사
  • #제품
  • 건강보험
  • 약국
  • 제약
  • 허가
  • 약가인하
  • #수가

휴베나·휴니즈 지난해 두자리 성장

  • 김민건
  • 2017-02-17 10:42:17
  • 휴온스글로벌 자회사...매출·영업익·순이익 증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이 자회사 휴베나(대표 박병무)와 휴니즈(대표 이상만)의 2016년 매출이 두자릿 수 성장한 166억원,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베나는 2016년 누적 매출 166억원, 영업익 2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4.8%, 9.3% 성장했다.

성장을 견인한 주 제품은 실린지(714.2%), 카트리지(27.5% 증가), 고무전 외(22.4% 증가), PVC(9.5% 증가) 등이다.

휴베나 박병무 대표는 "제품의 고른 성장 덕분에 전체적으로 10%대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 약 20%의 성장을 위해 부자재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휴니즈의 2016년 누적 매출은 114억원이다. 영업익은 23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 46%, 52%, 82%대 성장률이다.

휴니즈는 특히 46%대 매출은 소독제와 전문의약품 안과용제 성장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소독제 신제품 출시 등 비즈니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감염관리 시장의 확대 위한 소독제 신제품 출시, 스코테린 중국 인허가 획득, 일회용 안과용제 개발 및 출시 등을 통해 2017년 성장 모멘텀을 가질 방침이다.

이상만 휴니즈 대표는 "올해 미래 신성장 동력 및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 역량을 확보하고, 핵심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