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 임기 1년 남기고 사임
- 김민건
- 2017-02-20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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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 공시..."일신상 사유"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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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대표 허일섭)는 이날 이병건 대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녹십자 홀딩스는 허일섭·이병건 공동대표에서 허일섭 회장 단독 체제로 바뀌게 됐다.
녹십자는 이병건 사장의 사임에 대해 "일신 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상태다.
이병건 사장은 2010년 녹십자와 2013년 녹십자홀딩스 대표를 맡았다. 녹십자홀딩스에서 2018년 3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었지만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서울대 화학공학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1985년 미국 라이스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공부했다.
그 뒤 LG연구소에서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1994년 삼양사 의약사업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미국 유전체기업 익스프레션 제네틱스에서 일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고, 녹십자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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