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사회적기여도 등 평가 세부기준안 상반기 윤곽
- 김정주
- 2017-03-16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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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연구책임자로 배승진 교수 확정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 평가기준 마련 연구'를 올 초 기획하고 외부 연구자를 공모했다. 그간 유찰이 이어지면서 현재 수의계약 형태로 이대약대 배승진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했고 지난 13일 심의회의를 거쳐 최근 최종 확정됐다.
이 연구는 지난해 '7.7 약가제도'의 세부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내 보건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약에 대한 가격 평가 기준 중 사회적 기여도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그 골자다.
심평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신약의 사회적 편익 창출의 측면을 고려해 약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도의 의미를 규명하는 한편, 적용 대상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구에는 개방형 혁신 기반 R&D 투자와 성과 창출 기업에 대한 기준 마련도 포함된다.
연구자가 확정됨에 따라 신약 가격 평가 세부기준안은 이르면 상반기 중 윤곽을 드러내고, 그 직후 정책 반영안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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