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 거리 좁혀
- 김민건
- 2017-03-28 1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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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SNS 활용 온라인 홍보 채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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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소비자 호응도와 신뢰를 높이는 등 소비자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2012년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SNS 주요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홍보, 소셜 스토리텔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우선 SNS 주 활동 연령인 대학생 및 젊은 세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젊은 층 고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예비 콘텐츠 마케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이들이 직접 제작한 SNS 콘텐츠를 통해 현대약품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친숙하게 표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이용한 데이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유튜브에 브랜드 광고 영상 및 정보성 영상들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약품이 이처럼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는 이유는 브랜드 친밀감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은 오픈 후 3년 만에 2000만뷰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45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구독자 수도 2만8000명에 달해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객 관심도 높은 편이다. SNS 채널인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 역시 2만8000명 팬과 소통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은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다가오기 쉽고, 젊은 층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가장 좋은 채널"이라며 "일찍이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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