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치료제 '포텔리지오', 종합병원 처방권 안착
- 어윤호
- 2024-12-17 06:00:5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대·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DC 통과
- 4월부 보험급여 등재...3상 통해 PFS 개선
- AD
- 9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쿄와기린의 포텔리지오(모가물리주맙)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포텔리지오는 지난 4월부터 보험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약은 CCR4(C-C chemokine receptor 4)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 치료제다. 지난 2017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됐다. 영국 SMC에서는 계열 내 최초 제제(First-in-class)로 평가된 바 있으며 국내에는 2022년 9월 승인됐다.
포텔리지오는 MAVORIC 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 연구는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전신요법 관련 가장 큰 규모로 재발성, 불응성 균상식육종 또는 시자리증후군 환자 372명을 모집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에는 이전에 1가지 이상(중앙값 3회) 전신요법을 받은 균상식육종 또는 시자리증후군 환자가 포함됐다. 환자의 55%는 균상식육종, 45%는 시자리증후군이었고, 77%는 3B기 이상이었다. 66%는 혈액질환을 동반했다.
연구 결과, 포텔리지오는 대조군인 보리노스타트 대비 월등한 효과를 보였다. 포텔리지오는 보리노스타트에 비해 무진행생존(PF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포텔리지오의 PFS 중앙값은 7.7개월이었던 반면, 대조군은 3.1개월에 불과했다.
아울러 객관적반응률(ORR)은 포텔리지오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6배 높았고, 반응기간(DOR)은 약 5개월 더 길었다.
김석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포텔리지오는 균상식육종과 시자리증후군 치료제로 NCCN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됨과 동시에 유럽가이드라인에서도 권고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원조 고가약에 시밀러 등장…당뇨약 다등재 현상 지속
2024-04-08 06:39
-
희귀약 포텔리지오·리브텐시티 협상 완료…4월 등재 유력
2024-03-14 06:10
-
비호지킨림프종 치료제 '포텔리지오' 국내 허가 임박
2022-08-27 17:54
-
도입시급 글로벌신약 34개...벨레오닥 등 5개 1순위
2022-05-17 10:4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닥터나우, 마운자로·위고비 저가 공세…약업계 "시장 교란"
- 2약사·보건단체 2천여명 결의대회…"약 배송 확대 중단하라"
- 3복지부 "대체조제 내역 의사 통보 시스템화 할 것"
- 4"소비자는 가격만 보지 않는다"…동네약국 생존 로드맵
- 5외부 자본·면대 차단…창고형약국 규제법 4건 국회 심사대
- 6약사회 "비대면 초진 7일 처방 상한, 건보 누수 막는 방파제"
- 7로수젯 특허 극복 잇따르는데…승소 제약 새 약가제도 '딜레마'
- 8IPO 매출 약속 지킨 토모큐브, 올해 목표도 절반 근접
- 9약사회, 20일 약 배송 저지 궐기대회 준비 속도
- 10동화약품, 마케팅비 46% 줄였지만 OTC 매출 굳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