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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전공의 월급 평균 348만원…서울대 1위

  • 이혜경
  • 2017-03-31 11:00:15
  • 500병상 미만 병원 포함시 분당서울대 가장 높아

지난해 전공의 월 평균 실수령액이 공개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 '2016 전국수련병원 수련평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00병상 이상 '빅 5' 병원의 전공의 월 평균 실수령액은 384만원이다.

서울대병원이 359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아산병원(351만원), 삼성서울병원(349만원), 가톨릭중앙의료원(349만원), 신촌세브란스병원(334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일 및 주말 당직비는 순위가 바뀌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10만9000원(평일)·15만3000원(주말), 서울아산병원 8만9000원(평일)·14만1000원(주말), 삼성서울병원 7만6000원(평일)·11만원(주말), 신촌세브란스병원 5만9000원(평일)·8만2000원(주말), 서울대병원 4만6000원(평일)·7만8000원(주말)으로 조사됐다.

이번 전국수련병원 수련평가는 전공의 주80시간 근무를 담은 전공의특별법 시행 이후에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전협은 이번 설문조사에 주 평균 근무시간에 대한 항목을 넣었으며, 빅 5 병원의 경우 주80시간 근무를 지키는 곳이 단 한곳도 없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주 105시간을 근무하고 있었으며, 삼성서울병원 102시간, 신촌세브란스병원 101시간, 서울대병원 및 서울아산병원 92시간으로 조사됐다. 주 평균 수면시간은 5개 병원 모두 평균 5시간 정도로 나타났다.

전년도 실제 연 휴가 일수에 대한 질문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3.8일, 삼성서울병원이 9.9일 , 서울아산병원 9.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9.1일, 서울대병원 7.6일이다.

대전협은 "아직도 주80시간 이상 근무 병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당직비 역시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많은 병원들이 기본 급여를 낮추고 당직비를 올리는 꼼수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결과들은 오늘(31일) '닥터브릿지.com'을 통해 병원별, 규모별 순위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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