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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외출, '일회용점안액' 수요 증가

  • 김민건
  • 2017-04-11 12:11:09
  • 현대약품 '루핑점안액' 등 휴대 편한 점안액 인기

현대약품 일회용점안액 '루핑점안액'
최근 황사 여파로 인공눈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있다. 근래들어 황사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 여파로 안구건조증 및 안구 관련 질환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점안액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현대약품은 11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점안액 중에서도 휴대성이 좋고 사용이 간편한 일회용 제품이 황사철 외출용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식약처가 '일회용' 표기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침에 개봉 후 1회만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리도록 한다'는 내용의 주의사항을 추가 표시토록 권고하면서 일회용 점안액이 키워드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현대약품은 '루핑점안액'이 휴대하기에 간편한 0.5㎖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나트륨이 함유된 무방부제 일회용 점안제라고 설명했다. 천연눈물과 유사한 성분 및 생체 성분 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3~4월에는 건조한 바람과 함께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심화나 결막염 등이 나타나기 쉽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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