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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뷰티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유한필리아' 설립

  • 김민건
  • 2017-05-01 15:48:13
  • 뷰티·헬스분야 브랜드 역량강화, 전문 자회사 통해 성장발판 마련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차세대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유한필리아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산업 특성을 고려한 결과 전문 헬스케어 독립 법인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신설됐다.

유한양행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다각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접 분야 사업 진출을 위한 다수 신사업팀을 구성한 바 있다. 유한필리아는 미래전략실 내 뷰티 신사업팀이 독립해 법인화 한 것으로 향후 뷰티 및 헬스 분야의 브랜드 역량을 쌓아갈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유한양행에 필요한 뷰티 제품을 공급한 뒤 점진적으로 자체 브랜드 론칭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사가 보유한 제약 기술 및 네트워크 시너지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및 기능성 뷰티 시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유한필리아가 '힘든 현실 속에서 응원과 위안이 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넘어 그 과정에서 고객과 생산자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뷰티·헬스 사업에서 보다 진정성 있는 철학과 행동으로 차별화한다는 목표다.

한편 필리아(philia)는 상대방이 잘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뜻하는 희랍어다. 우리 말로는 ‘정(情)’에 가깝다. 유한필리아라는 사명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의 삶과 철학을 담아 '타인, 나아가 세상에 순수함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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