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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진료비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24일 소아응급 책임 의료기관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취약계층‧아동 청소년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아동‧청소년 진료비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으로, 진료비‧수술비‧검사비 등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한다. 특히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와 연계를 통해 지난 해 신설한 ‘심리치료비’ 지원 항목을 강화했다. 보호시설 거주 아동 중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등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한 아동은 병원 내 치료뿐만 아니라 병원 밖 치료의 병행이 필요한 경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치료 중인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 의지를 북돋기 위한 ‘하늘반창고 With Kids 콘서트’ 행사도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 등도 참여해 환아와 보호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지난 16년간 이어온 지원이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권 보장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단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늘반창고 아동‧청소년 진료비 지원 사업’은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 의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2026-04-27 10:29:28정흥준 기자 -
휴젤, 인니 톡신 시장 공략…레티보 교육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휴젤은 인도네시아 의료진 및 의료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6일 진행됐으며, 현지 대리점 파브스가 주관하는 연례 행사 '파브스 서밋'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의료전문가로 박영진 송도오블리브의원 원장이 대표 연자로 참여해 레티보의 특성과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레티보의 '좁은 확산 영역' 특성을 강조하며 "원하는 부위에만 효과가 나타나도록 정교한 시술이 가능해 부작용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젤은 2024년 9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인구 규모와 경제 성장세를 바탕으로 의료미용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국가"라며 "현지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지속해 레티보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4-27 10:07:48황병우 기자 -
GE헬스케어코리아, 의료기기 교육 연구 협력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GE헬스케어코리아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의료기기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3일 체결됐으며, GE헬스케어 장비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 및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한대용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단장,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초음파 임상 교육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활용한 아시아 지역 거점 교육센터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기 활용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임상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 자료, 프로토콜, 가이드라인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 간 연계를 통해 의료 신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GE헬스케어의 기술력과 재단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임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의료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대용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단장은 "첨단 의료기기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며 "초음파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기기 교육 기반을 강화해 의료진의 임상 활용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와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교육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6-04-27 10:02:30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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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산부인과 전공의 복강경 교육 협력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올림푸스한국은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전공의 실무 역량 강화와 국내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여성 건강 증진과 산부인과학 발전을 목표로 학술 연구와 교육을 이어온 학술 단체로, 전공의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공의 연차별 맞춤형 복강경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림푸스한국의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 인프라를 활용해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전공의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1~2년 차는 초급 과정, 3~4년 차는 고급 과정으로 구분해 단계별 술기 교육을 제공한다. 학회는 커리큘럼 설계와 연자 구성 등 학술 부문을 담당하고, 올림푸스한국은 교육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KTEC은 2017년 인천 송도에 구축된 의료 교육 시설로 실제 수술실 환경을 반영한 트레이닝 공간과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전공의들은 임상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복강경 술기를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올림푸스한국 박인제 사업총괄 전무는 "전공의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복강경 술기를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의료진이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재관 이사장은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요구되는 복강경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적용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4-27 09:52:41황병우 기자 -
종근당건강, 비오틴 1000% ‘아임비타 비타민젤리’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종근당건강은 비타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임비타 비타민젤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 B1·B2·B6, 비타민C 등 6종 비타민을 담은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이다. 1봉지(50g) 기준 비오틴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000%를 충족한다. 원료는 글로벌 기업 DSM의 유럽산 비타민을 사용했다. 제품 형태는 센터 필링 공법을 적용해 젤리 안에 비타민젤리를 넣어 식감을 강화했다. 복숭아·사과 농축액을 더해 비타민 특유의 향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종근당건강은 간식 형태로 섭취 편의성을 높여 일상 속 건강 관리 제품으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된다.2026-04-27 09:51:56이석준 기자 -
파마리서치메디케어 ‘리쥬비-에스’ 외국인 수요 판매 확대[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메디케어가 약국 기반 코슈메슈티컬 시장에서 외국인 수요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약국 전용 앰플 ‘리쥬비-에스(Rejuve-S)’의 판매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 3월 기준 판매량이 출시 초기 대비 약 120% 늘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기능성’과 ‘성분’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국내 피부과 시술을 경험한 외국인 환자들이 시술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약국에서 함께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자리 잡으면서, 약국 채널이 주요 접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쥬비-에스’는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특화 성분인 c-PDRN을 고함량으로 적용한 앰플로, 피부 진정과 턴오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더해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까지 갖췄다. 회사는 기존 PDRN 피부외용제 ‘리쥬비넥스크림’에 이어 ‘리쥬비-에스’를 통해 약국 기반 스킨케어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술 후 회복 관리부터 일상 케어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계자는 “최근 방한 외국인의 소비가 성분과 효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약국 스킨케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리쥬비 라인업을 통해 해당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파마리서치의 비에스테틱 제품 유통 전문 자회사다. ‘콘쥬란’, ‘리안 점안액’, ‘리쥬비넥스크림’, ‘자닥신’, ‘플라센텍스’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슈메슈티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2026-04-27 09:51:44최다은 기자 -
로슈진단, 질량분석 자동화로 임상 활용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한국로슈진단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 춘계 심포지엄에서 자동화 질량분석 솔루션 'cobas Mass Spec solution'을 소개하고 '질량분석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과 미래'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약 200명의 국내 진단검사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송정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성은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질량분석 기술의 임상적 가치와 자동화 및 표준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질량분석은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기반으로 질환 진단과 치료 반응 모니터링에 활용되며 진단검사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다만 기존에는 숙련 인력에 의존한 수작업 방식과 긴 검사 시간으로 인해 임상 현장 확산에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날 소개된 'cobas i 601' 기반 질량분석 자동화 솔루션은 검체 전처리부터 결과 해석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자동화하고 표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검사 효율성을 높이고 검사 결과 도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했다. 질량분석은 장기이식 환자의 면역억제제 모니터링, 내분비 질환 호르몬 분석,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 치료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임상 영역에서 활용된다. 비타민 D 평가와 약물 용량 조절, 신생아 선별검사 및 대사질환 진단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해당 솔루션은 기존 배치 방식이 아닌 '랜덤 액세스' 방식을 적용해 검체 도착 즉시 검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검사 효율성을 높이고 검사 결과 시간 단축에 기여할 수 있다. 해당 장비는 CE 마크를 획득한 체외진단 의료기기로 국제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했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질량분석은 정밀 진단과 치료 반응 모니터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이라며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6-04-27 09:46:58황병우 기자 -
JW중외제약, 통풍신약 ‘에파미뉴라드’ 3상 완료…연말 결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URC102)’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요산 수송체 hURAT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치료제 페북소스타트 대비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말레이시아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요산이 관절이나 조직에 침착되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배출저하형 환자에서는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치료 옵션 수요가 높지만, 기존 치료제는 신장·간 안전성 우려로 처방에 제한이 있었다. JW중외제약은 이러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고려해 에파미뉴라드를 개발하고 있다. 앞서 임상 2상에서는 1차 및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했고, 안전성과 내약성도 확인했다. 임상 3상 과정에서 독립적 안전성 검토 기구인 DSMB는 여러 차례 회의에서 계획대로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미국 특허청에 에파미뉴라드 용도(용법·용량) 특허를 등록해 미국 시장 내 독점 기간을 기존 2029년에서 2038년까지 연장했다. 해당 특허는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8개국에 등록됐으며 유럽, 일본, 중국 등 11개국에서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마지막 환자 투약 이후 후속 관찰과 데이터 정리를 거쳐 올해 말 결과보고서를 도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연말 결과보고서 도출을 목표로 후속 관찰과 데이터 정리, 세부 분석에 집중할 것”이라며 “통풍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6-04-27 09:46:58이석준 기자 -
"마약류 예방, 약국이 나선다"…대구·경기 한걸음약국 가동[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류민정), 경기지부(지부장 윤정화)가 공동으로 ‘한걸음약국’을 시행한다. 마퇴본부 대구지부는 지난 25일 대구 지역 약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걸음약국 참여약국 모집 간담회’를 갖고, 약물관리 전문가인 약사를 중심으로 한 마약류·약물 오남용 조기 개입 모델 전국적 확산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그간 대구에서 시행하던 ‘마중약국’, 경기도의 ‘마그미약국’ 사업을 발전시킨 ‘한걸음약국’ 은 보다 실효성 있는 현장 개입 모델로 재정비됐다는 것이 지부 측 설명이다. 한걸음약국은 지역 약사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용 마약류·약물 오·남용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재활서비스로 연계하는 마약 중독의 예방·재활 지원 사업이다. 최근 수면제, 진통제, 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약국을 중독의 이상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는 생활밀착형 감시망으로 활용한다는 목적에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약사들은 복약지도 과정에서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이들을 마퇴본부 재활센터인 함께한걸음센터로 연계하는 전문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이 같은 시스템이 중독이 심화되기 전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약 중독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실질적 기회가 될 것이라는게 지부 측 설명이다. 류민정 대구지부장은 “중독문제는 조기 개입이 가장 중요하다. 그 접점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약국이 효과적”이라며 “한걸음약국이 지역사회 중독예방, 재활의 든든한 방어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화 경기지부장도 “대구와 경기가 함께 시작한 이 발걸음이 대한민국 전체 약국으로 확산되어 마약 중독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모집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부는 ▲참여 약국 모집 확대 ▲약사 대상 교육 ▲표준화된 선별도구 보급 ▲고위험군 발굴 대응법 ▲함께한걸음센터 재활 연계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마퇴본부 대구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이정훈)는 지역 거점기관으로서 마약류 및 의료용 약물 오남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24시간 상담전화 1342, 카카오채널(1342 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 채팅상담을 운영하며,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과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2026-04-27 09:18:14김지은 기자 -
동아제약, ‘판피린타임’ AI 광고 공개…웹툰 콘셉트 접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제약은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의 AI 광고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된 콘텐츠로, 웹툰 소재를 활용해 제품 효능과 특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30세대 관심도가 높은 웹툰을 기반으로 판타지 콘셉트를 적용했고, ‘영애물’ 설정을 반영한 서사 구조를 구성했다. 감기 증상을 겪는 현실 인물에게 왕자 캐릭터가 등장해 제품을 건네는 방식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덱스트로메토르판, 디펜히드라민 등 5가지 주성분에 글리신과 비타민 2종을 더한 8중 복합 성분으로 구성됐다. 콧물, 목감기, 발열, 기침, 근육통 등 복합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는 향후 ‘판피린타임’ 제품군 광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차별화된 복용 방식과 제품 특징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4-27 09:13:05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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