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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억 미만 도매 1078곳…양극화 심화100억원 미만의 매출을 올리는 도매가 1000여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 부익부·빈익비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의 외부감사자료를 바탕으로 도매협회가 발표한 매출규모별 도매업소 시장점유율 변화를 살펴보면, 전체 1184곳 도매(제약·수입·시약·원료도매 제외) 중 100억원 미만의 매출을 올리는 도매가 1078개(91%)로 집계됐다. 또 이들이 전체 도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8.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1년 592곳보다 무려 486곳이나 증가한 수치. 그러나 점유율은 12.8%에서 8.8%로 감소했다. 반면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도매는 20곳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51.1%)을 차지하고 있었다. 2001년 6곳에서 3배 이상 많아졌으며 점유율은 24.5%보다 2배 증가해, 도매업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매출 500만~1000만원 미만인 도매는 32곳(점유율 21.1%), 300만~500만원 미만은 19곳(점유율 9.8%), 100만~300만원 미만은 35곳(점유율 9.2%)로 집계됐다.2007-11-10 06:41:03이현주 -
당뇨환자, 혈압약 63%-고지혈증약 18% 복용당뇨환자 63%가 고혈압 치료를 위해 혈압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고지혈증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당뇨환자도 18.3%나 됐다. 이 같은 사실은 당뇨병학회와 심평원 심사평가정보센터가 실시한 '제1차 전국조사'를 분석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79세 당뇨병 의료이용 환자의 63%가 고혈압 치료제를 1일 이상 투약했다. 연간투약일수는 180~359일이 23.4%, 360일 이상이 18.2%로 당뇨병 치료제 못지 않게 높은 지속적 투약률을 나타냈다. 특히 여성 당뇨환자의 경우 고혈압 치료제 투약률이 68.2%로, 58%인 남성보다 10% 이상 높았다. 또 연령이 높을수록 혈압약 투약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당뇨병 의료이용 환자 중 18.3%는 고지혈증 치료제를 1일 이상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투약일수는 1~30일 3.5%, 31~179일 6.5%, 180~359일 5.9%, 360일 이상 2.5% 등의 분포를 보였다. 고혈압치료제와 마찬가지로 고지혈증 투약률도 여성이 21.1%로 남성 15.7% 보다 높았으며, 360일 이상 투약률에서는 여성이 4.2%, 남성 0.9%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여성의 경우 고지혈증 치료제 투약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지만, 남성은 일관된 경향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당뇨병 초진환자의 약제투약 경향분석에서는 고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을 복용한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초진환자 비율은 지난 2001년 30.5%에서 2003년 36.2%로 6% 가량 늘었다. 또 고지혈증약을 복용중인 초진환자 비율도 같은 기간 10.4%에서 13.2%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상품명에 관계없이 하루에 ‘아스피린’을 75~499mg씩 6개월 이상을 처방받은 초진환자도 2001년에는 6.9% 수준이었으나, 2003년에는 11.6%까지 확대됐다.2007-11-10 06:38: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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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100위내 종합병원 9곳 평균 1억씩 환수올해 상반기 청구액 상위 100위권에 포함된 종합병원 9곳이 평균 1억원에 육박하는 부당청구액을 환수당했다. 복지부가 최근 한나라당 문 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에게 제출한 ‘2004년∼2007년 9월말 현재까지 진료비 청구 상위 100위 요양기관 조치결과’에서 종합병원 9곳이 본인부담금 과다징수로 적발(2006년)돼 평균 9768만2266원을 환수(2007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충남 천안에 위치한 A병원은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과다 징수한 것이 적발돼 1억2818만원을 환수당해 불명예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대구 남구의 B병원은 역시 같은 혐의가 인정돼 1억2663만원을, 경기도 안산시의 C병원은 1억774만원을, 서울 노원구의 D병원은 1억7732만원을 각각 환수당해 2~4위를 차지했다. 또, 경기도 구리시의 E병원은 9481만4250원을, 충북 청주시의 F병원은 9121만1750만원을, 강원도 강릉시의 G병원은 8007만3920원을, 대전 서구의 H병원은 7567만5730원을, 서울 영등포구의 I병원은 6706만7130원을 각각 환수당했다. 이와 함께 진료비 청구액 상위 100대 종합병원 가운데 32곳은 2004년에 적발돼 2006년 평균 1438만1482원을 환수조치 당했다. 서울 성동구의 J병원은 7337만6380만원을 환수당해 최고액에 이르렀고, 서울 종로구의 K병원은 4889만1520만원으로 2위를, 부산 서구의 L병원은 4452만6520원으로 3위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M병원은 3342만480원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문 의원은 9일 “진료비 청구액 상위권에 포진된 의료기관들의 부당청구행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이같은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07-11-10 06:36: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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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빈혈약 '프로크리트' 등 블랙박스 경고암환자의 빈혈약으로 사용되는 암젠의 '애러네스프(Aranesp)', 존슨앤존슨의 '프로크리트(Procrit)'에 치명적 부작용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가 붙었다. FDA의 경고강화 조처로 이들 제품의 설명서에는 블랙박스로 고용량 사용시 종양성장 및 암환자의 사망을 앞당길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또한 신부전 환자의 경우 뇌졸중, 심장발작, 사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애러네스프, 프로크리트는 모두 조혈촉진작용을 하는 약물로 만성 신질환 및 암환자의 화학요법으로 인한 무기력감 및 피로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최근 헤모글로빈 수치를 높이기 위해 어느 정도까지 용량을 높여야 되는지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있어왔다.2007-11-10 05:26: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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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고용량, 심바스타틴보다 심장발작 줄여심장발작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화이자의 리피토 80mg이 심바스타틴 20-40mg보다 다발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지난 8일(미국시간)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헬싱키 대학의 의대교수인 매티 틱카넨 박사의 주도로 시행한 IDEAL 연구결과에 의하면 리피토 80mg은 심혈관계 질환 재발을 막는데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것. 이번 연구에는 8,888명의 심장발작 병력자가 참여했으며 이중 2,546명은 임상이 시작된 이후 1회 이상 심혈관계 발작이 발생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리피토 투여군은 심바스타틴 투여군보다 심혈관계 질환이 재발할 위험이 24% 더 적었으며 세번째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19% 더 낮았다. 화이자의 심혈관대사의학 부문의 부사장인 로첼 차이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장기간 리피토 80mg 요법이 다발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세계최대의 처방약인 리피토의 성분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수년내에 특허가 만료될 예정인데가 최근에는 심바스타틴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시장점유율 수성에 고전하고 있다.2007-11-10 05:13: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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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엘 경구피임약 '야즈' 특허소송미국의 제네릭 제약회사인 왓슨(Watson)은 바이엘이 경구용 피임제 '야즈(Yaz)'의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왓슨은 바이엘의 야즈의 특허만료 이전에 제네릭 야즈를 시판하기 위해 자사의 제네릭 야즈를 미국 FDA에 접수했다. 바이엘이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왓슨은 제네릭 야즈의 시판 허가를 받더라도 30개월간 대기하거나 법원에서 판결이 나올 때까지 시판을 보류해야한다.2007-11-10 05:08: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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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약우회 11월 정기 월례회의중랑구약사회(회장 이병준) 약우회(회장 김동식)가 지난 8일 중랑구약사회관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광동제약, 부광약품, 삼진제약, 조선무약, 제일약품, 한미, 녹십자, 대웅제약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007-11-10 00:30:23김정주 -
보안대체의료 사회적 합의기구 출범할 듯보안대체의료 사회적 합의기구가 출범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춘진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보완대체의료에 대한 안전성과 타당성 검증을 통하여 보완대체의료를 활성화하고 양성화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보완대체의료정책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법안을 8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보완대체의료 정책위원회를 독립기관으로 설치해 보완대체의료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구축, 각종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적 타당성에 관한 연구, 보완대체요법 실태조사, 해외 정책과 제도연구 및 그 결과 공개 방안 등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새로운 보완대체의료에 대한 국민의 수요와 관심이 증대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보완대체의료에 관한 정의와 범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재할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과 관련 제도 미비로 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은 보완대체의료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2007-11-09 17:37: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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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가란타제산' 240포장, 생산중단현대약품주식회사에서 생산·공급하는 '가란타제산' 240포 포장이 생산 중단된다. 현대약품측은 9일 오후 대한약사회에 보낸 공문에서 "원가율 악하로 인해 240포 포장 생산을 중단하고, 병 포장으로만 생산·판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07-11-09 17:09:2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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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LG생명과학 주가, 사상최고치 경신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의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91포인트(0.55%) 상승한 1990.47에 장을 마쳤으며 의약품 지수는 183.12포인트(3.72%) 오른 5108.58로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전날대비 10.18% 오른 18만4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미는 지난 7일 17만1000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적 있으나 8일 16만7000원으로 2.34% 하락해 '1일천하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란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9일 장중 한때 18만7000원까지 거래되는 등 회복세에 접어들어 종가 18만4000원에 마감됐다. LG생명과학도 전날보다 8.28% 상승한 7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7만9000원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이에대해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제약주의 상승을 방해하고 있던 리베이트와 약가재평가 등 제약업계 현안들이 어느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유동물량이 많고 거래가 편리한 대형 제약사 위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2007-11-09 17:04:1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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