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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학회 참석 의사, 골프 리베이트" 빈축MBC방송이 학회와 의료기기업체 간 리베이트 유착관계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1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수혈학회에 참석한 의사들이 학회참석은 뒷전으로 하고,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혈액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장은 북새통이었으나, 정작 한국 의료계 인사들은 절반이 등록조차 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혈액 관련 의료기기를 병원에 연간 100억 원대 납품하는 의료기기 업체가 골프장 예약을 주선했기 때문이라는 설명. 같은 호텔에 묵은 이들은 사흘 반의 학회 기간에 이틀간 함께 골프를 쳤으며, 학회 참가를 위한 여행비용 130만 원은 의료기기업체의 후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지난해 7월 모 학회에서는 15개 의료기기 업체들에게 내려 보낸 공문을 통해 학회장에 의료기기를 전시하려면 경비 외에 4백만 원의 전시료를 내라고 통보하는 등 리베이트 관행이 고착화되고 있다고 MBC는 보도했다. MBC는 의료계와 제약업체와 리베이트 관행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철퇴를 맞았으나, 의료기기 업체와의 리베이트 관행은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2007-11-18 23:46:55가인호 -
서울고법 "무분별 척추수술, 삭감은 정당"정확한 근거없이 시술된 척수 수술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비 삭감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18일 서울고등법원은 S의료재단이 심평원을 상대로 제기한 급여비 삭감 취소 소송에 대해 "당시 시술이 필요한 소견을 확인할 수 없고 척추 고정술에 관한 심사기준 가운데 어느 항목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 없는 만큼 급여비 삭감은 정당하다"며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 2002년 S의료재단은 2명의 환자에게 척추고정술을 시행한 뒤 각각 900만원의 급여비를 심평원에 청구했지만 220만원, 620만원이 삭감되자 소송을 제기해 1심인 서울행정법원에서는 삭감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2심 법원인 서울고법은 판결을 통해 의사의 진료는 재량성이 무한히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강보험 제도 하에서 경제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적정한 진료방법이 선택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재판부는 "건강보험법의 구체적 위임에 따라 제정된 급여기준 및 그 세부사항에서 인정하는 진료만이 그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의로진은 심사기준과 인정요건을 충족시킨다는 점에 관한 의학적 증명책임을 진다고 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특히 재판부는 척추수술의 경우 척추운동 제한이란느 영구적 신체손상의 우려가 발생할 뿐 만 아니라 비용에 대한 사회,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시술이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판부는 "척추 고정술이 급증해 비용에 관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 점과 해당 환자들의 나이나 그 당시의 상태등 제반사정을 종합해 볼 때 척추고정술에 관한 심사기준 중 어느 항목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 없는 만큼 급여비 삭감처분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2007-11-18 22:02:0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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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경제정책학회, '수가 적정성' 학술대회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회장 최병호)가 오는 23일 9시 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수가 적정성’ 등을 주제로 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8일 학회는 "수가에 대한 가입자와 공급자의 시각차 등으로 해마다 수가계약이 진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후기 학술대회를 통해 진료비 지불보상방식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개선된 수가 산정방안을 모색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한국의료패널의 구축'을 주제로 1부에서▲한국의료패널의 의의와 기본구조(보사연 정영호 박사) ▲미국 MEPS의 이해와 시사점(건강보험공단 김영숙 책임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건강보험수가 적정성'을 주제로 ▲건강보험 수가의 적정성과 산출방법(서울대 김진현 교수) ▲환산지수 산출방법론 및 제안(상명대학교 오동일 교수) ▲의료수가 수준의 적정화(서울대 정두채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서울대 권순만 교수, 보건산업진흥원 서창진 산업분석단장, 전남대 양채열 교수, 공단 이평수 재무상임이사, 연세대 이해종 교수 등이 참석해 지정토론을 진행한다.2007-11-18 21:50:4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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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인본부, 취약계층 투약 의료비 지원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이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 만성질환에 대한 투약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경인본부에 따르면 이번 투약 의료비 지원은 인천남부지사에서 혁신과제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지역본부 우수 혁신과제로 선정돼 본선에 출품, 혁신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경인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약을 중단 하거나 처방이나 복약지도 없이 주변의 남은 약을 얻어먹는 등 경제상황과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계좌로 각 기업 및 독지가의 지정기탁 후원금이 입금되면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선정위원회’에서 실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매월 발생되는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투약 의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경인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지역 건강보험료 월 1만원 미만 가입자 4만3000여명 중 만성질환자인 5000여명이 안정적으로 투약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인본부는 "경기도와 인천시의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에 이어 투약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실질적 경제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11-18 21:42:1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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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지역보험료 부과 '최근 소득액' 적용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이 달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지난해 귀속분 소득금액 등을 적용해 부과하고 있다. 18일 공단은 "보험료 부담의 적시성과 형평성을 추구하기 위해 국세청과 지자체의 자료를 받아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에 지난해 귀속 소득과 올해 재산자료 등 최근의 자료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료 조정으로 지역가입자 810만 세대 중 321만세대의 보험료가 6.1%(세대당 평균 월3,720원) 올라가고 116만 세대는 내려가며, 373만 세대는 기존과 변동이 없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이번에 적용된 소득·재산자료와 관련해 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됐거나 재산을 매각해 보험료 감액 사유가 발생한 세대는 공단에 이의신청을 통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2007-11-18 21:40:4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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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관내 경찰서 간담회 개최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 상임이사회는 15일 관내 노원구경찰서 양종열 서장 외 과장급 9명과 관내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성지 회장은 감사의 말과 함께 "노원구약 회원이 편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종열 서장은 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원경찰서 측은 노원구약 상임이사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2007-11-18 19:27:49김정주 -
은평구약, 상임이사회 열고 약계현안 논의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은평구약 회의실에서 제1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에서 은평구약은 오는 25일 치러질 전국약사대회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 및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2007-11-18 19:21:51김정주 -
중랑구약, 중·고생에 장학금 390만원 지원중랑구약사회(회장 이병준)는 지난 16일 오후5시 중랑구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관내 13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한 학생 13명에게 중랑구약은 각 3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병준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학생은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들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정희선 부회장도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미래의 꿈이자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속에도 큰 비전을 갖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2007-11-18 19:14:29김정주 -
이승엽 서울대병원에 '홈런' 후원금 전달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시계탑건물 제1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이승엽홈런정기예금)’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선수는 난치성 질환 환아를 위해 1회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을 적립해 3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으며 지난 4월 5000만원의 후원금을 미리 보내어 총 8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과 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병희 진료부원장, 이달수 국민은행 부행장, 이승엽 선수의 인사말로 시작돼 후원금 및 국민은행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이후 서울대병원은 이승엽 선수와 국민은행에 감사패를 증정했고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오병희 진료부원장은 “난치성 질환 환아를 지원하여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승엽 선수와 국민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이 후원금은 현재 입원해 있는 흡인성폐렴과 터프팀장염으로 고생하는 환아들의 진료비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7-11-18 17:50:23류장훈 -
의료서비스 만족도, 병·의원보다 한방 높다국민들은 양방보다 한방의료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소장 정진성)가 최근 발표한 ‘국민의식조사-IMF 10년, 한국사회 어떻게 변했나’ 조사에 따르면, 병의원, 약국 등 타의료기관보다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병의원의 경우 43.5%, 종합병원 45.2%, 약국 24.4% 등으로 나타났으며, 한방병원의 경우는 50.7%로 타의료기관과 비교해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방병원의 경우 1999년 35.5%, 2003년 47.9%, 2006년 50.7%로 국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인력 현황조사에서는 한의사 1인당 인구는 315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방의사는 564명, 치과의사는 2231명, 약사는 878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기간의 국제비교에서는 한국이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보다 고령 사회(65세 이상 노인비율 14%)에서 초고령 사회(노인비율 20%)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됨으로써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민들로부터 한방의료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의료계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 전체적인 건강보건서비스 변화와 관련한 조사에서는 ‘보건서비스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1998년 27.4%에 비해 2005년 20.8%로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11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와, 1998년 사회발전연구소가 실시한 ‘현대 한국인의 의식과 관행조사’ 등 8건의 기존 조사를 비교, 분석한 것이다.2007-11-18 17:35:4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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