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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학업에 열정만 있다면"…호쿠리쿠대학 약학부 가보니◆기획: 강혜경 기자 ◆촬영·편집: 영상뉴스팀 ◆출연: 코지 야스오 일본 호쿠리쿠대학 총장, 이태수 부총장 겸 약학대학장, 윤희경·강준오·박세현·장하성 학생.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본어를 전혀 못했었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JLPT N2도 딸 수 있게 됐고, 약사로서의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어요." 1975년 개교 이래 5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일본 호쿠리쿠 대학 약학부에서 한국 학생들을 위한 입시제도인 '한국어 특별전형'을 운영하면서,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부하면서 글로벌한 안목을 가질 수 있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코지 야스오 호쿠리쿠 대학 총장은 "호쿠리쿠 지역 내 약 40%의 약사가 호쿠리쿠 대학 졸업생으로, 의약학 분야에 있어 기여하고 있다"며 "일본과 한국 교육의 융합은 미래 시대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일교포로 학교의 약학대학장이자 부총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태수 학장이 바라보는 한국인 유학생은 더욱 각별하다. 이태수 학장은 "한국어 특별 입시제도를 운영하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어 특별전형의 경우 화학, 수학 과목에 대해 한국어로 테스트를 진행한 뒤 기초화학과 화학분야에 대해 본시험을 치르고, 면접이 합산돼 당락이 결정되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일본어 실력이 서툴거나, 전문지식이 부족하더라도 학업을 성취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개인의 진행 상황에 맞춘 학습 포트폴리오 시스템과 선배가 후배를 지도하는 피어서포트 제도가 마련돼 있다는 것. 또한 전 수업 과정이 녹화되는 하이플렉스형 강의실이 구비돼 있어 복습을 하거나 시험을 준비하는 데도 용이하다. 호쿠리쿠대학 약학부에 진학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약학과 2학년 윤희경 학생은 "수능 성적이 조금 아쉬워 재수를 할까 고민하던 차에 강남스카이어학원을 알게 됐고, 상세한 상담을 통해 진학을 결정하게 됐다. 일본어부터 기초적인 부분들을 차근차근 알려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면서 "여러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이 많다 보니 별도의 유학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케어해 주시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교수님과의 관계가 가깝고, 과목에 따라서는 한일사전 등을 지참할 수 있게 배려해 주는 점도 학생들이 만족해 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약학과 2학년 강준오 학생은 "일본어를 잘해야 약대에 올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는 선천적인 문제지만, 재능을 뛰어넘는 것은 의지의 문제"라며 "하기로 마음 먹고, 꺾이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남스카이어학원의 선배 매칭 프로그램도 성적 관리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일본 약대를 재학 중인 선배들로부터 쪽집게식 과외를 받을 수 있다 보니 방대한 분량의 교과목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학을 고민 중인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를 청하자 학생들은 "일단 도전해 본다는 마인드로 들어와 부딪쳐 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대신했다. 끝으로 이태수 학장은 "모국으로 돌아가 모국의 의료에 기여하는 것도 물론 좋은 일이지만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 일본에서 활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약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호쿠리쿠대학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2026-07-06 08:28:01강혜경 기자 -
06:43달린 거리만큼 기부…보스톤사이언티픽의 돌봄 실천◆기획·진행 : 제약바이오산업2팀 황병우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정애리 보스톤사이언티픽 한국총괄 대표, 아흐메드 압데일 보스톤사이언티픽 APAC 최고 의학 책임자, 박동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지역 담당 매니저, 박혜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보스톤사이언티픽 임직원들이 건강한 일상을 지역사회 기부로 연결하는 자선 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최근 서울 도곡동 사무소와 양재천 일대에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PAC 버추얼 디스턴스 챌린지(VDC)' 런 데이를 진행했는데요. APAC 버추얼 디스턴스 챌린지는 보스톤사이언티픽의 글로벌 돌봄 주간(Global Week of Caring)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직원의 걷기와 달리기, 사이클링 등 일상 속 건강 활동을 기부로 연결하는 참여형 지역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러닝 앱을 활용해 일정 기간 이동 거리를 기록하면, 회사가 임직원이 달성한 거리 1km당 미화 1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개인의 건강관리 활동이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한국에서는 자선 달리기 프로그램이 2021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국내 임직원 중심의 로컬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난 5년간 조성한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돼 국내 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됐습니다. 2024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차원의 APAC 버추얼 디스턴스 챌린지에 동참하며 규모를 넓혔습니다. 현재는 APAC 지역 여러 국가에서 매년 평균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자선 달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 런 데이 현장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양재천을 걷고 달리며 프로그램에 동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업무 공간을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건강 활동을 실천하는 동시에, 자신이 기록한 거리가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공유했습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임직원 자발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회사 주도의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 과정과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돌봄 주간 외에도 매년 11~12월 글로벌 나눔 시즌(Global Season of Giving)을 통해 기부·봉사·나눔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자선 달리기를 통한 아동 의료비 후원 외에도 재난 구호 및 기금 지원, STEM 교육 프로그램,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한 발걸음을 기부로 연결한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사회공헌 현장을 데일리팜이 캠코더를 통해 직접 찾았습니다. [오프닝·황병우 기자]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황병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러닝에 조금 집중하느라 카메라도 지나칠 정도였는데요. 그만큼 특별한 행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지금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진행하는 ‘APAC 버추얼 디스턴스 챌린지’ 런 데이 현장에 와 있습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글로벌 돌봄 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행사는 임직원의 일상 속 건강 활동을 기부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직원들이 걷고 달린 거리와 사이클링으로 이동한 거리 등을 모아 기부로 이어가는 방식인데요. 오늘은 보스톤사이언티픽 임직원들이 양재천에 모여 함께 걷고 달리며 나눔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일상 속 움직임이 어떻게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지, 지금부터 데일리팜 캠코더와 함께 살펴보시죠. 가보시죠. Q. 자기소개와 커뮤니티 임팩트 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박동준 보스톤사이언티픽 지역 담당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보스톤사이언티픽 내시경 사업부에서 서울·경기 지역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동준입니다. 제가 입사하면서 보스톤사이언티픽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팀이 커뮤니티 임팩트였고, 일반적으로는 CSR 또는 사회공헌 활동팀이라고 부르는 영역입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에서는 커뮤니티 임팩트 팀이 자발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어서 입사하자마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제가 참여한 활동이 주변에 어떤 도움을 주고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참여하고 있습니다. Q. 보스톤사이언티픽 사회공헌 활동의 차별점은? [박동준 매니저] 보스톤사이언티픽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팀을 꾸리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기부처까지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임직원 참여율도 높은 편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많이 나옵니다. 지난해 진행했던 급식 봉사나 재작년에 진행했던 연탄 봉사도 그런 과정에서 나온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진행하는 버추얼 디스턴스 챌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정 거리를 달성하면 그 거리만큼 기부를 할 예정인데, 기부처 역시 내부 논의를 거쳐 정하고 있습니다. Q. 커뮤니티 임팩트 활동이 직원 관계나 조직문화에도 영향을 주나? [박동준 매니저] 회사에 들어와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고, 처음에는 임직원들과도 조금 대면대면했습니다. 그런데 커뮤니티 임팩트 활동을 한 지 3년 차가 되면서 직원들과 얼굴도 많이 익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일하는 동료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주변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이제는 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Q.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박동준 매니저] 저는 '임팩트'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서 커뮤니티 임팩트가 팀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 커뮤니티 임팩트 파이팅. Q. VDC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의미는? [정애리 보스톤사이언티픽 한국총괄 대표] VDC는 단순히 좋은 일에 기부만 하는 활동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운동하면서 좋은 일에 기부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흐메드 압데일 보스톤사이언티픽 APAC 최고 의학 책임자] 우리는 치료뿐만 아니라 질병의 진단과 예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 환자와 지역사회의 질병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가 바로 그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러니 마음껏 즐겨주세요. 저도 함께 즐기며 행복하겠습니다. Q. 오늘 함께 뛰어보니 어땠나? [박혜지 보스톤사이언티픽 커뮤니케이션 담당] 일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직원들과 다 같이 나와 있는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운동을 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Q. 최근 러닝 열풍과 맞물려 임직원 참여율도 높은 편인가? [박혜지 담당] 네. 저희 커뮤니티 임팩트 활동 중 여러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활동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됐는데, 가족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Q.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보며 어떤 보람을 느끼나? [박혜지 담당] 항상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왔습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에서는 저희가 직접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어떤 단체에 기부하고 싶은지 직원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그 과정에서 변화가 직접 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이고 의미인 것 같습니다. 보스톤사이언티픽 파이팅!2026-07-02 06:00:46황병우 기자 -
07:452026 약사&분회 공모전 단체부문 대상에 '광주 광산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해를 거듭하며 소재가 고갈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기우일 만큼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된 것 같습니다. 분회 회원들이 하나되고 단단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약사회 회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일리팜 제4회 전국 약사&분회 우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콘텐츠 공모전 주제는 '약사의 가치를 더하다: 함께하는 약국의 미래'로, 단체전과 개인전 부문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분회 임원과 회원, 시도지부장, 수상자 가족들까지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가인호 데일리팜 취재보도 본부장은 "분회 활성화를 취지로 2023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바쁜 와중에도 작품을 공모해 준 많은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호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미흡한 점은 개선해 222개 분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같은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에 앞서 심사위원을 대표해 강평을 맡은 박정래 충청남도약사회장은 "분회가 살아야 약사회 조직이 살아나고, 약사 개개인의 역량이 곧 약사회의 미래라는 취지에 깊이 공감해 주신 덕분에 올해는 한층 더 다양하고 깊이있는 우수한 콘텐츠들이 대거 접수돼, 심사위원들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분회 회무 부문에서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회원 권익을 위해 발로 뛴 분회의 열정적인 활동이 돋보였으며, 장기자랑 부문 역시 예술적 감성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이자 약사회 소중한 자산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박 회장은 "콘텐츠 공모전이 약사사회 유대를 강화하고, 더 나은 약사사회를 열어가는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서울·경기·광주시약사회장, 부회장들도 함께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다양한 콘텐츠로 경합을 벌여 수상하신 새로운 얼굴들을 만나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창고형 약국, 한약사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해 있고 많은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관련한 말씀을 주셨다. 대한약사회는 6개 TF를 구성해 불꺼지지 않는 대한약사회를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가운데서도 공모전을 통해 단합하고 단단해지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박일순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김위학 회장을 대신해 "국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약사 한 분, 한 분이 지니는 가치와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수상하신 약사님들이 전국에 계신 약사님들에게 영감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행사를 주최해 준 데일리팜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심사를 통해 작품들을 접하면서 약사님들의 뛰어난 기획력과 역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약사님들의 아이디어가 약사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균 광주광역시약사회장도 "3회까지는 문화적인 부문의 출품작들이 많았다면, 올해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됐다는 걸 느꼈다. 약국에서의 AI 활용은 물론 분회 활동들 역시 풍성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고민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단체전 대상은 광주 광산구약사회(회장 김동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약사회는 '고려인 광주진료소와 함께하는 약사들'이라는 제목으로 광주진료소 약료봉사 활동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고려인들이 광산구에 정착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의료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의약사단체,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생,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주축이 돼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진료소 활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려인 광주진료소 약무국 회장을 맡고 있는 배정란 약사는 "분회 회원들과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조선대학교 학생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광주전남지부 회원분들 덕분에 묵묵히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 고려인 진료소는 단순한 의료봉사를 넘어 이주민 이웃들의 문제를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고민의 장이었고, 이주민 건강권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며 "고려인들이 조국의 품에 안착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웃의 아픔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약사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대구시약사회 뮤지컬 동호회'를 소개한 대구 수성구약사회(회장 구유니스)와 '졸피뎀 표준 복약지도 가이드'를 출품한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최명수)가 차지했다. '약사들의 영웅을 기다리며'로 수상을 거머쥔 조미경 약사는 "물심양면으로 신경써 준 금병미 시약사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시상에 그치지 않고 더 노력하고 배워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김은주),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에게 돌아갔다. 개인부문 대상은 약국 IT 활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한 충남 세종 아이맘약국 송은주 약사가 차지했다. 송은주 약사는 바이브코딩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기식 사업과 직원 관리, 당뇨소모성재료 계산기 등 앱을 자체 제작,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송은주 약사는 "작년부터 출품을 목표로 준비하긴 했지만 기대하지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창고형 약국이 생겨나고, 환자들 역시 AI나 유튜브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약사들 역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가격으로 경쟁하는 약국이 아닌 나만의 상담과 서비스, 경쟁력을 가진 약사가 되고 싶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잿팟노린 도나의 머니머니 뮤지컬을 출품한 김정희(대구 동구), 카빙을 선보인 한인숙(서울 강동구), 취미와 IT를 결합한 약국 2.0을 제시한 정보라(서울 영등포구) 약사가 받았다. 우수상은 안전한 운전생활, 안전한 약물복용법을 소개한 추경화(광주 북구), '바람의 노래'를 4인조로 선보인 임용수·김태훈(경기 안산시), 수필 구겨진 처방전에 사랑을 싣고를 출품한 신진영(인천 미추홀구), 약국 라벨 자동화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한 류현승(강원 원주시), 창작곡 '어떻게 사랑할 수 있었나요'를 부른 이지훈(경기 화성) 약사가 차지했다.2026-06-29 06:00:58강혜경 기자 -
04:44모티바 어고노믹스 10년…아름다움의 시간을 말하다◆기획·진행 : 제약바이오산업2팀 황병우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백영 모티바코리아 전략기획팀 과장 모티바코리아가 가슴보형물 'Motiva Ergonomix' 10주년을 맞아 건강한 아름다움과 웰니스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어고노믹스 10주년을 기념해 'Your Beauty, Over Tim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캠페인 주제는 '시간이 증명한 아름다움'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가슴성형 분야에서 쌓아온 브랜드 경험과 신뢰를 돌아보고, 고객과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온 여정을 다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티바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슴보형물 브랜드로서의 경험을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 삶의 질, 자기 돌봄의 가치로 브랜드 메시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슴성형 시장은 단순히 볼륨이나 가격을 중심으로 선택하던 흐름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움과 임상 데이터, 환자 중심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모티바코리아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환자 중심 가치에 기반한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모티바의 의료 철학 'Preservé'(프리저베)가 있습니다. 'Preservé'는 조직 보존 개념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시술 경험을 지향하는 접근입니다. 모티바코리아는 어고노믹스 10주년을 계기로 아름다움이 외형적 변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 건강한 습관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첫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MOTIVA THE SIGNATURE DAY'가 열렸습니다. 모티바코리아는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에블바레'와 협업해 특별 웰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는데요. 프로그램은 에블바레의 조여름 강사가 이끌었습니다. 조 강사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바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몸의 균형과 움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티바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채널,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가슴보형물 브랜드의 10년은 단순히 제품의 시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성과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온 선택의 시간, 그리고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기준이 변화해온 시간이기도 합니다. 모티바코리아가 어고노믹스 10주년을 맞아 전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웰니스의 현장을 데일리팜이 '캠코더'를 통해 직접 찾았습니다. [오프닝] 오늘 이곳은 모티바의 10년 여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는데요. 모티바코리아는 어고노믹스 10주년을 기념해 '시간이 증명한 아름다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레와 필라테스, 요가의 요소를 결합한 운동인 바레 클래스를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몸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는데요. 모티바의 지난 10년,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10년의 여정을 데일리팜 캠코더와 함께 만나보시죠. Q. 모티바코리아 어고노믹스 10주년 캠페인 '시간이 증명한 아름다움'은 어떤 의미인가요? [백영 모티바코리아 기획전략실 과장] '시간이 증명한 아름다움'은 모티바코리아의 어고노믹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입니다. 저희는 아름다움이 한순간의 변화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나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치를 모티바 어고노믹스 10주년을 맞아 고객분들께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그 가치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운동과 웰니스를 통해 아름다움이 자신을 꾸준히 돌보는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디지털 채널이 일상 속 소통의 통로라면, 오프라인 행사는 그 가치를 직접 느끼고 고객분들과 만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Q. 에블바레와 함께 클래스를 진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백영 모티바코리아 전략기획팀 과장] 에블바레와 모티바는 지향하는 가치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나다움, 그리고 지속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브랜드가 맞닿아 있다고 봤습니다. 발레도 작은 습관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운동입니다. 모티바 역시 꾸준한 관리와 나다움을 통해 여성이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두 브랜드가 함께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 캠페인은 어떻게 이어갈 계획인가요? [백영 모티바코리아 과장]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고객분들과의 접점을 더 많이 마련할 계획입니다. 모티바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황병우 기자] 이번 클래스는 실제 참가자들이 모티바 10주년의 의미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의 소감도 들어봤습니다. Q. 오늘 바레 클래스에 참여한 소감은 어떠셨나요? [참가자] 평소에는 웨이트 운동을 주로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바레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굉장히 힘들었지만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티바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참가자] 솔직히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는 더 예쁘고 아름다운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모티바 어고노믹스 10주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분들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오늘 클래스를 마친 소감은 어떠신가요? [조여름 에블바레 대표] 드디어 모티바와 에블바레가 함께한 10주년 클래스가 마무리됐습니다. 기다렸던 수업인 만큼 잘 마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가장 자연스럽게 웃었던 클래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티바 10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10년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2026-06-25 06:00:48황병우 기자 -
05:02"100년보다 중요한 건 가치의 실천…유일한 정신 계승"제 할아버지는 늘 '이 일이 어떻게 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물었던 분입니다.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유한양행이 단지 100년 된 기업이라는 사실만으로 자랑스러워하셨을까요. 모든 아버지가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듯, 할아버지도 유한양행이 어떤 가치 위에 세워졌고 그 가치가 지금도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전야제 '감사의 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이사는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손녀로 현재 유한학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유한재단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이사로 활동했으나 2022년 임기 만료 이후 이사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유 이사는 이날 영어 축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의 경영철학을 자세히 되짚었다. 유 이사는 "할아버지는 윤리에 있어 확고한 원칙을 가진 분이었고 가장 중요하게 여긴 덕목은 정직(Integrity)이었다"면서 "할아버지에게 정직과 진실성은 자신의 삶을 이끄는 원칙일 뿐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일을 해나갈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이사는 "덕목과 원칙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으면 빈말에 불과하다"며 "유한양행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존중해온 가치를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한양행이 다음 100년에도 할아버지가 꿈꿨던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00년 여정 동반한 국내외 귀빈 300여명 집결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하루 앞두고 지난 한 세기 여정을 함께 돌아보고 회사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 20일 창립해 지난 20일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유한양행은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이라는 창립 100주년 슬로건 아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임직원과 창업주 가계 인사, 학계·의료계,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 바이오벤처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과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 등을 포함해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김홍기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조병철 연세암병원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창업주 가계 인사도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유일링 이사뿐만 아니라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 유승흠 전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유승삼 전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대표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승필 회장은 유일한 박사 동생 유특한 유유제약 창업주 장남으로 유일한 박사의 조카다. 유승흠 전 원장과 유승삼 전 대표는 유일한 박사의 동생 유동한 전 유한산업 공동설립자의 아들이다. 유한양행과 협력 관계를 맺어온 국내 바이오벤처 대표도 대거 현장을 찾았다.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와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 서보광 유빅스테라퓨틱스 대표,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김하숙 코랩 대표, 인경수 프레이저테라퓨틱스 대표 등이 전야제에 동석, 유한양행 100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모두 유한양행과 투자, 공동연구, 기술도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쌓아온 기업 대표다. 주요 협력사 대표가 자리를 함께하면서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조욱제 사장 "100년 성취는 자기혁신의 결과…세계 무대 닿아"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에서 "1926년 창업주 유일한 박사는 국민 건강과 나라 사랑의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세웠고 기업은 개인의 소유가 아닌 사회의 공기라고 생각했다"며 "한국 최초로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 보건에 기여하고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장은 "유한양행은 전쟁과 위기 속에서도 원칙에 꺾이지 않았고 아픈 사람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며 "1933년 안티푸라민에서 시작한 국민 건강의 염원이 2024년 국산 항암제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렉라자'로 세계 무대에 닿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한양행의 100년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변화를 시도해온 자기혁신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도 축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강조했다. 윤 총장은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사회적 책임과 봉사에서 찾았고 기업의 성과는 다시 사회와 나누어야 한다고 믿었다"며 "기업은 특정 개인이나 가문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의 자산으로 남아야 한다는 뜻이야말로 유 박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인공지능과 바이오 혁명의 시대에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어떤 가치와 철학으로 활용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한양행이 지난 100년 동안 보여준 기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은 앞으로의 100년에도 우리 사회를 이끄는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역시 유한양행의 글로벌 신약개발 성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노 회장은 "유한양행의 선진 시장 진출은 우리나라 신약 개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오랜 연구개발 역량과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우리 제약바이오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분명하게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연세대·J&J 등 6곳 감사패…유일한 정신 문화 콘텐츠로 확장 유한양행의 한 세기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글로벌 파트너사와 주요 기관 6곳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거행됐다. 감사패는 연세대학교, 베링거인겔하임, 길리어드사이언스, 존슨앤드존슨, 킴벌리클라크, 더 클로락스 컴퍼니에 전달됐다. 조욱제 사장과 각 기관·기업 대표들은 무대 위에서 북을 함께 두드리는 세레머니를 펼치며 신뢰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연세대학교는 연구 협력과 의료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한양행과 협력해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이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랜 기간 신뢰와 협력을 이어온 글로벌 제약 파트너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토르스텐 마우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수상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에는 최재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1996년부터 관계를 이어오며 전문의약품과 위탁생산(CMO) 분야 등에서 협력해왔다. 존슨앤드존슨 감사패는 크리스찬 로드세스 한국얀센 대표 겸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 북아시아 총괄이 받았다. 존슨앤드존슨은 유한양행과 40년 넘게 협력해온 파트너로 최근에는 렉라자 글로벌 개발과 사업화를 함께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킴벌리클라크 감사패는 이제훈 유한킴벌리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는 1970년 유한킴벌리를 함께 설립한 이후 50여년간 생활용품과 위생문화 발전을 함께 이끌어왔다. 더 클로락스 컴퍼니 감사패는 김광호 유한클로락스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유한양행과 클로락스는 유한클로락스를 통해 생활위생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의 대미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미니 콘서트가 장식했다. 스윙 데이즈는 유한양행이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을 지원한 창작 뮤지컬로 조국 독립을 위해 비밀 요원으로 활동했던 유일한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일제강점기 미군의 항일 독립작전 '냅코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 박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날 무대에는 주연 배우 유준상과 여주인공 '베로니카' 역 배우 나하나가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참석자는 스윙 재즈 선율에 맞춰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유한양행이 걸어온 희생과 도전, 혁신의 역사를 공유했다. 창업주 정신을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며 유한양행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했다는 평가다. 끝으로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한양행 100년을 함께 지켜온 유가족과 역대 경영진,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유한양행을 넘어 약업계와 대한민국 전체가 기려야 할 선배"라며 "기업의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에서도 끝까지 뜻을 함께해 준 유가족과 유일한 박사의 뜻을 지키며 회사를 '모두가 주인인 회사'로 이끌어온 유한양행 가족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했다.2026-06-22 06:00:54영상편집팀, 차지현 기자 -
05:21"약 대신 노래로 세상을 치유"…대원 하모니의 문화 공헌◆기획·진행 : 제약바이오산업팀 황병우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고종철 대원제약 인재개발팀 팀장, 오미현 대원제약 ETC마케팅본부 WH팀 팀장 대원제약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가 음악을 통해 문화공헌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대원하모니는 지난 2007년 창단한 대원제약 사내 임직원 합창단입니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6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는데요. 임직원들이 합창을 통해 소통하고, 음악을 매개로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공연은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는 지난 2013년부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발달장애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악교육 지원을 위한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문화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창단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입니다.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성장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공연의 사회는 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맡았습니다. 대원하모니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하이든의 '테 데움(Te Deum)'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을 연주했습니다.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몰리넬리의 '뉴욕으로부터의 네 장의 사진 2악장'을 협연했습니다. 대원하모니도 무대에 올라 합창과 대중음악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대원하모니는 '꽃 피는 날', '배꽃 얼굴' 등 합창곡을 부른 데 이어, DSM밴드와 함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소녀', '먼지가 되어', '여우야' 등 대중음악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했습니다. 대원제약은 이번 공연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후원금은 발달장애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악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됩니다. 대원하모니 단장을 맡고 있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대원제약은 약을 만드는 회사이지만, 건강한 삶은 약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군가의 가능성을 믿고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과정 또한 세상을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든 대원제약의 문화공헌 현장을 데일리팜이 '캠코더'를 통해 직접 찾았습니다. [오프닝·황병우 기자]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황병우입니다. 제가 갑자기 시작부터 노래를 불러서 조금 당황하셨죠. 제가 오늘 아주 특별한 공연 장소에 나와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대원제약의 사내 임직원 합창단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현장입니다.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문화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매년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이 합동 공연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공연의 수익금과 후원금 역시 하트-하트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16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했을지, 지금부터 데일리팜 캠코더와 함께 살펴보시죠. Q. 올해로 16회 정기연주회를 맞았다. 대원하모니는 어떤 합창단인가? [고종철 대원제약 인재개발팀 팀장] 대원하모니는 2007년 창단한 대원제약 임직원 사내 합창단입니다. 사장님부터 이제 막 입사한 1년 차 매니저까지 다양한 임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뜻이 있고, 나눔 실천에 뜻이 있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을 보러 오신 관객분들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대원하모니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오늘의 멋진 연주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CSR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지만, 그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분들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는 의미도 함께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대원하모니가 내년이면 창단 20주년을 맞는다. 소감은? [고종철 대원제약 인재개발팀 팀장] 벌써 20주년이 내년이라는 게 사실 믿기지 않습니다. 돌아보면 매년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한 해 한 해 시간이 흘렀고, 그렇게 20주년을 맞게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대원하모니 20주년, 내후년에는 대원제약 창립 70주년을 맞습니다. 가능하다면 대원제약 창립 70주년 때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한 해 한 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30주년도 금방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원하모니 파이팅. Q. 오늘 공연을 보러 온 소감은? [오미현 대원제약 ETC마케팅본부 WH팀 팀장] 저도 예전에 단원으로 참여했었고, 남편도 이 회사에 다닐 때 대원하모니에 참여했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까지 함께 오게 됐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공연을 보러 오니 기대도 되고 굉장히 뜻깊습니다. 그래서 더 감명 깊은 것 같습니다. Q. 대원하모니가 전하는 나눔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나? [오미현 대원제약 ETC마케팅본부 WH팀 팀장] 아이들을 키워 보니 발달을 지원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느끼게 됩니다. 또 음악을 통한 치유가 얼마나 감동적인지도 알기 때문에, 이런 행사가 더 뜻깊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2026-06-15 06:00:52황병우 기자 -
04:19임직원 100여명이 새긴 발자국…'원 로슈' 어린이 돕기◆기획·진행 : 제약바이오산업2팀 황병우 기자 한 걸음에 담은 나눔...로슈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해 함께 걸었습니다. 양사는 최근 서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전 세계 로슈 임직원이 함께 걸으며 소외 아동의 교육과 건강, 의료 복지 지원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한국 행사에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양사 임직원들은 '원 로슈'라는 이름 아래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시작됐는데요. 현재는 로슈그룹 최대 규모의 임직원 주도 모금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로슈그룹에 따르면 지난 23년간 37만명이 넘는 임직원이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1000개 이상의 아동 지원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약 270만 스위스 프랑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한화로 약 50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누적 모금액은 2700만 스위스 프랑, 한화 약 513억원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행사는 로슈그룹이 지난해 공표한 '10x 엠비션' 기조 아래 'Creating 10x impact for communities'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10x 엠비션'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로슈그룹 임직원의 영향력을 10배로 확대하고, 로슈그룹 산하 글로벌 자선단체 'Re&Act'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장기 비전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임직원 성금에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펀드를 더했습니다. 마련된 기금은 'Re&Act'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아동 지원 비영리단체에 전달됩니다. 기금은 소외 아동의 돌봄과 성장,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양사가 별도로 마련한 올해의 매칭펀드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등 국내 소외 아동 보호와 지원에 나서는 비영리 기관에 전달됩니다. 해당 기금은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로슈그룹 창립 1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올해도 소외 아동을 위한 동참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질병 치료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돕는 것 역시 중요한 기업의 책무라고 믿는다"며 "임직원들의 꾸준한 정성이 국내외 위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임직원의 직접 참여와 양사의 매칭펀드를 결합한 로슈의 사회공헌 현장을 데일리팜이 '캠코더'를 통해 직접 찾았습니다. [오프닝·황병우 기자]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황병우입니다. 오늘 제 복장이 조금 가볍죠. 흰 티셔츠와 청바지, 이 드레스코드를 입고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글로벌 로슈그룹이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원 로슈'라는 이름 아래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매년 국내외 소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걷기 행사입니다. 올해도 양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2026년 로슈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현장, 지금부터 데일리팜 캠코더와 함께하시죠. Q. 로슈의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어떤 의미의 사회공헌 활동인가?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의 가장 중요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입니다. 매년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국과 전 세계의 소외 아동을 위해 걷고 있습니다.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평소에도 조기 검진과 진단, 치료, 모니터링 등 환자 여정 전반을 지원한다는 공동의 목적 아래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함께했습니다.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소외 아동의 복지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데 동참했습니다. Q. 로슈가 ESG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ESG는 한국로슈진단의 핵심 가치이며, 일상적인 사업 운영 전반에 반영돼 있습니다. 첫째, 한국로슈진단은 모든 사업 운영이 국내 규정과 회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셋째, 탄소 배출과 관련해서도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오늘 행사에 참여한 소감은? [고아라 한국로슈진단 직원]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걷는다는 생각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위해 저희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걷기대회에 직접 참여해보니 어땠나? [이준호 한국로슈 직원] 일단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에는 사무실에서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오늘처럼 좋은 날씨에 나와 전 직원들과 얼굴을 보며 함께 걷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취지가 굉장히 실제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정하고,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2026-06-04 06:00:56황병우 기자 -
03:39빵에 담은 건강과 나눔...알보젠 사랑의 제빵 봉사◆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이욱세 알보젠코리아 사장, 이근영 알보젠코리아 HR 팀장, 심예지 알보젠코리아 CE 차장, 하승희 알보젠코리아 GA 과장, 노희진 알보젠코리아 RA 과장, 최윤철 알보젠코리아 HR 대리, 고주영 알보젠코리아 B2B 사원 알보젠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습니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5월 22일 대한적십자사 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넘어, 건강한 식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문 제빵사의 안내를 받아 직접 반죽과 성형, 포장 과정에 참여하며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통밀빵, 완두 브리오슈, 무화과 머핀 등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제빵 메뉴가 준비됐습니다. 완성된 제빵 제품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욱세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알보젠코리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기업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 실천을 확대하고,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건강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Q. 오늘 제빵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하승희 알보젠코리아 GA 과장] 제가 직접 만든 빵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정성이 담긴 빵이 이웃들에게 좋은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예지 알보젠코리아 CE 차장] 일상에서 벗어나 이런 제빵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매우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근영 알보젠코리아 HR 팀장] 평소 집에서 제빵이나 봉사를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취지로 이런 활동을 하게 돼 재미있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제빵에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알보젠코리아가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핵심 방향성과 가치는 무엇입니까? [이욱세 알보젠코리아 사장]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히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신뢰는 지속적인 나눔과 진정성 있는 실천을 통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알보젠코리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는 마음을 새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과 진심 어린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알보젠코리아 화이팅! Q. 오늘 제빵봉사에 참여한 소감은? [노희진 알보젠코리아 RA 과장] 원래 빵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있다고 해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최윤철 알보젠코리아 HR 대리] 오늘 제빵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지만 정성스러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주영 알보젠코리아 B2B 사원] 오늘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든 빵이 완성되는 것까지 보니 너무 뿌듯하고요. 받으시는 분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2026-06-01 06:00:54황병우 기자 -
06:04임직원이 만든 지역사회 소통...한국알콘 '알콘 인 액션'◆기획·진행 : 제약바이오산업2팀 황병우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 김주성 한국알콘 비전케어 매니저, 전용준 한국알콘 서지컬 매니저 한국알콘이 '알콘 인 액션 2026'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습니다. '알콘 인 액션'은 알콘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5월 전 세계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인데요. 올해 한국알콘은 여름철을 앞두고 주거 환경 개선과 장마철 대비 환경 정비, 결식 우려 아동 급식 후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한국알콘 임직원 90명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인근 주거취약계층 70가구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이불 세탁과 건조, 창틀·선풍기 청소 등 여름철 위생 관리에 필요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마철을 앞둔 지역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임직원들은 일원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빗물받이를 정화하고, 담배꽁초·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침수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기에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후원도 더했습니다. 한국알콘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라남도 무안군과 경상남도 사천시의 결식 우려 아동 80명에게 균형 잡힌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3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직원의 직접 참여와 지역사회 후원을 결합한 한국알콘의 사회공헌 현장을 데일리팜이 '캠코더'를 통해 직접 찾았습니다. [오프닝·황병우 기자] 안녕하세요. 데일리팜 황병우입니다. 매년 5월, 전 세계 알콘 임직원들은 같은 이름 아래 지역사회로 향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알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알콘 인 액션'입니다. 올해 한국알콘도 이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이웃의 생활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인데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함께 움직이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2026년 '알콘 인 액션' 현장, 지금부터 데일리팜 캠코더와 함께하시죠. Q. 행사에 참여한 소감은? [김주성 한국알콘 비전케어 매니저] 매년 5월 진행되는 '알콘 인 액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 사업부가 함께 모여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활동을 하다 보면 조금 힘든 순간도 있지만, 끝나고 나면 굉장히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매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알콘 인 액션, 파이팅! Q. 오늘 여러 활동을 하셨는데 현장 반응은 어땠나? [전용준 한국알콘 서지컬 매니저] 우선 저희가 진행하는 활동을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거해야 하는 활동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리 잘 포장해 준비해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덕분에 저희도 더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Q.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어떤 점이 가장 뜻깊었나? [전용준 한국알콘 서지컬 매니저] 한국알콘은 매년 5월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 사업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고, 지방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업으로서 각자의 업무도 바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더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습니다. 또 그분들을 더 많이 살피고 돌봐야겠다는 마음도 갖게 됐습니다. 여러 부서의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보고 함께 활동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회사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Q. 오늘 한국알콘의 '알콘 인 액션' 활동은 어떤 취지로 진행됐나?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 알콘은 매년 '알콘 인 액션'이라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주거, 결식, 환경, 건강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임직원들이 실제 현장에 함께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올해는 전체 임직원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는 90여 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Q. '알콘 인 액션'의 가장 큰 특징이 임직원 주도형 활동이라는 점인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 이번 '알콘 인 액션'은 회사 내 태스크포스팀이 만들어져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국알콘은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를 조직문화로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알콘이 '알콘 인 액션'을 통해 궁극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회적 임팩트는 무엇인가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 많은 헬스케어 분야 다국적 기업들이 치료와 관리를 기반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콘 역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알콘 인 액션'을 통해 눈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더 밝은 일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미션을 함께 수행하면서, 알콘의 사명인 'See Brilliantly'를 실천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콘 인 액션, 파이팅!2026-05-28 06:00:54황병우 기자 -
04:55체험하고 눈으로 확인하는 혈당 관리…한독 당당발걸음◆기획 : 제약바이오산업2팀 황병우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손현길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차장, 송류리 강사, 장호준 러닝코치 한독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당당발걸음 캠페인: 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는 당뇨병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식사와 운동, 생활습관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눈으로 확인하며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던 셈입니다. 한독은 지난 16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는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 단계 등 혈당 관리가 필요한 50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전문의 강의와 식단 코칭, 러닝 코칭으로 구성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기영 교수의 강연을 통해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 방향을 들었습니다. 이어 식단 코칭 시간에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살펴봤습니다. 단순히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식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러닝 코칭 시간에는 실업팀 러닝코치와 함께 슬로우 러닝을 체험했습니다. 무리한 운동보다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운동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식단과 운동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한 이번 '당당발걸음 캠페인' 현장을 데일리팜이 '캠코더'를 통해 직접 찾았습니다. Q. '당당 발걸음 캠페인'은 어떤 활동인가요? [손현길 한독 커뮤니케이션실 차장] 안녕하세요. 저는 한독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손현길 차장이라고 합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한독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데요.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의 줄임말입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발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고요. 2024년부터는 실제로 당뇨병 환자분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혈당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단, 운동, 전문의 강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이후에는 참가자분들께서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2주간의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고요.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혈당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독은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Q. 당당 발걸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은? [송류리 강사] 안녕하세요. 저는 1종 당뇨 17년 차 송류리라고 합니다. 저는 당뇨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사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당당발걸음 캠페인'에 참여자로 왔었는데요. 좋은 기회가 돼서 제가 실천하고 있는 식단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교육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사실 당뇨는 병원에는 3개월에 한 번씩 가지만, 일상에서는 내가 계속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잖아요. 그래서 이 캠페인을 통해 운동, 식사, 그리고 멘탈 관리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늘 강의 어떤 부분에 중점을 주고 이뤄졌는지? [송류리 강사] 사실 당뇨를 처음 맞닥뜨렸을 때 좌절감이 굉장히 클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애써 힘내서 일상을 살아가는 같은 동료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그리고 어떤 노하우들이 있는지 공유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뇨가 있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고, 행복한 유병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어떻게 당당 발걸음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나요? [장호준 러닝코치] 안녕하세요. 러닝코치 장호준입니다. 오늘은 혈당 잡는 러닝코치로 '당당발걸음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저희 부모님 두 분 모두 혈당 관리를 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뿐만 아니라 가족 중에도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 전 단계인 분들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저 역시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러닝코치로서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하게 됐습니다. Q. 실제로 러닝이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장호준 러닝코치] 러닝이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요. 저희 부모님들도 식후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하고 계신데, 저강도 운동이나 슬로우 조깅, 빠르게 걷기 같은 활동을 통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러닝을 결합해 편하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Q.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은? [캠페인 참가자] '당당발걸음'이라고 해서 당뇨에 관한 내용이라는 건 알고 있었고요. 식단도 궁금했고, 연속혈당측정기도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특히 더 궁금했던 것은 슬로우 조깅이었어요. 평소에도 배워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에 더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잘 가르쳐주시고, 실습도 해보고, 옥상에 올라가 함께 해보니 매우 좋았습니다.2026-05-21 06:00:53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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