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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활용 돌봄 체계를"…인천시약, 박찬대 후보와 간담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15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박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유동수 국회의원(총괄선대위원장), 인천시약사회 윤종배 회장과 인천 지역 분회장단 임원진 15명이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 건강권 보호와 지역 공공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로 ▲통합돌봄 내 약사 역할 확대 ▲창고형 약국 문제 해결 ▲도서지역 거점약국 구축 ▲공공심야약국 확대 ▲경제자유구역 약국 관리 일원화 ▲약국 기반 환경 정책 확대 등 총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특히 초고령사회와 지역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약사 전문성을 활용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공공심야약국 확대와 도서지역 거점약국 운영 등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의 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창고형 약국 문제,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리 체계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 약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한편 폐의약품 수거와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 등 약국 기반 환경 정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박찬대 후보 측은 공감을 표명하고,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향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5-18 09:15:51김지은 기자 -
"약국에서도 쓸 수 있어요"…오늘 고유가 지원금 풀린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18일)부터 국민 70%를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풀리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지급은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최대 25만원까지 차등지급된다. 약국들 역시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면서 준비태세를 갖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약국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통상 민생쿠폰 지급 당시 등을 살펴보면 전체 지급액의 9% 가량이 병의원과 약국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라는 부분을 안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 익일 충전되며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된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오늘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신청 첫 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18일에는 1·6, 19일에는 2·7, 20일에는 3·8, 21일에는 4·9, 22일에는 5·0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사용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되며, 지급된 지원금은 모두 8월 31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다. 4월 27일부터 시행된 기초수급자, 차상위·한부모 가정 역시 해당 기간 동안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수급자, 차상위·한부모 가정의 경우 2차 지급(10~25만원) 보다 많은 45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이 이뤄졌다. 지역의 약사는 "2차 지급의 경우 대상자가 많다 보니 약국에서의 사용 역시 좀 더 늘어나지 않겠느냐"며 "대다수가 조제약값 결제나 감기약·소화제 결제 등에 지원금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도 "지자체에서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면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은 지났지만 매출에 단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2차 지급은 대상 인원이 확대되는 만큼 국민 한 분 한 분이 불편함 없이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세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현안 업무와 맞물려 현장의 업무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국민께서 혼선 없이 신속히 지급받으실 수 있도록 행안부와 지방정부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2026-05-18 06:00:50강혜경 기자 -
약국 전문약사 첫 시험 임박…"수련 1000시간 이수해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국 약사를 대상으로 한 첫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시험 시행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장 약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약사 법제화 이후 지역 약국 약사 대상 수련·시험 체계가 본격화되는 만큼 응시 자격과 준비 방법 등을 둘러싼 문의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인천광역시약사회가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한 팜페어에서 정병욱 대한약사회 전문약사관리원장은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제도의 이해와 현장 적용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제도의 추진 배경부터 수련 기준, 시험 준비 방안, 해외 사례 등을 소개하며 약사들에게 첫 시험 응시를 적극 고려할 것을 추천했다.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과목은 2023년 7월 약사법 개정에 따라 신설됐으며 공포 후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7월 18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한약사회는 전문약사관리원을 설립해 수련 참여 약사 관리와 교육 체계 구축에 나선 상태다. 전문약사관리원 아래에는 전문약사 교육센터와 전문약사 자격발전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약국 약사라면 누구나"…수련 1000시간 항목은 정 원장에 따르면 전문약사 시험 응시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총 1000시간의 수련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환자중심 약료 역량(최소 700시간) ▲교육 역량(최소 20시간) ▲전문직·리더십 역량(최소 50시간 포함) ▲질향상 및 연구 역량 등을 충족해야 한다. 환자중심 약료 역량에는 다제약물관리사업 참여, 포괄적 약물검토 서비스, 맞춤형 복약지도, 환자 약물정보 제공, 약물 조정, 금연상담 등이 포함된다. 교육 역량은 약대생 프리셉터 활동과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약물치료 교육 등이 인정되며, 질향상 및 연구 역량에는 약물검토 서비스 개발, 다기관 연구 참여,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등이 해당된다. 약사회는 전문약사 수련 기록과 상담 내용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약물관리 상담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정 원장은 “다제약물관리나 약물부작용 보고, 금연상담 등의 활동도 모두 수련시간으로 인정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라며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AI를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관련 홈페이지도 제작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약사들은 대한약사회 공지를 빠르게 확인하고 조기에 수련 신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설약사는 실습약국 협약을 통해 실무 교육 책임자로 참여할 수 있고, 근무약사 역시 수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약국 생존 전략은 전문성”…해외 사례도 소개 정 원장은 이날 미국·일본·영국 등 해외 전문약사 제도 사례도 소개했다. 미국의 경우 전문약사가 의사와 함께 팀 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약사 채용 시 별도 수가가 부여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전문약사 여부가 연봉과 직위, 업무 범위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일본은 인증약사-전문약사-지도약사로 이어지는 체계를 운영 중이며, 영국은 Foundation·Advanced·Consultant 등 단계별 체계를 통해 지역 약국 약사도 전문성을 쌓아 처방권까지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원장은 “고령사회와 복합만성질환 증가, 다약제 복용 확대 속에서 약료서비스 전문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앞으로 약국은 전문성을 갖춘 약국과 마트형 약국으로 양분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역 약국 약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환자 중심의 전문적 약물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2026-05-18 06:00:46김지은 기자 -
1200명 운집 인천 팜페어…지방선거에 여야 캠프 총출동[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지역 약사 1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인천시약사회 학술제 ‘팜페어’가 17일 막을 올렸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인천시장 후보 캠프 핵심 참모진이 행사장을 찾아 약사 정책 지원을 약속하면서 약사사회 표심 잡기 경쟁도 펼쳐졌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변화하는 미래, 믿음 주는 약사’를 주제로 제11회 팜페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약사 1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통합돌봄과 전문약사, 창고형약국 대응, 약사 직능 확대 등을 둘러싼 현안 논의가 이어졌다. 여기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인천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사 정책 공약과 지원 의지를 밝히며 현장 관심을 모았다. 윤종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를 통한 환경 변화와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약사의 전문적 약물관리는 지역사회 필수 보건 인프라가 됐다”며 “인천은 이미 부평·옹진군 등을 중심으로 통합약물관리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발 앞서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분업 25년을 지나 약사의 역할은 단순 처방조제를 넘어 포괄적 약물관리로 변화하고 있다”며 “약은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약을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향으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최근 지역 약사사회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창고형약국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오로지 가격 경쟁만 내세우는 창고형약국은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지부는 회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방선거 대응과 약사 현안을 언급했다. 권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지방선거 기획단을 꾸려 각 후보와 정당에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며 “약사회 정책을 수용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집회가 241일째 이어지고 있고, 창고형약국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도 다수 발의돼 있다”며 “회원들이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돌보는 전문가 약사로서 차별화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총괄선대본부장)과 신재경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석해 약사 정책 지원 의사를 밝혔다. 유동수 의원은 “창고형약국 문제와 관련해 약사들의 우려가 없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규제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약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약료서비스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리 이원화 문제 해결을 위한 법안도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시약사회가 전달한 정책 제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재경 전 부시장은 “창고형약국 문제는 단순히 약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생태계 전반과 연결된 사안”이라며 “법률·행정적 규제가 가능하도록 약사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이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가 약사”라며 “약사들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지역사회가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2026-05-17 15:59:09김지은 기자 -
"약국-한약국 구분합시다"…약사들, 서울역 거리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낮 최고 34도의 땡볕더위에 약사들이 약국 밖으로 나서 시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일부 시민들은 연신 부채질을 해가면서 약사와 한약사, 약국과 한약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약사법 개정 서명에 동참했다는 시민들도 있었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7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약사와 함께 하는 안전한 약물 복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약국-한약국 구분과 약물운전 예방 수칙이라는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약사와 한약사, 면허도 다르도 약도 다르지만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 약사회는 내가 가는 약국이 약사 약국인지, 한약사 약국인지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바로가기 QR을 브로셔에 넣어 홍보했다. 황금석 부회장은 시민들에게 의사와 한의사 관계를 빗대어 "약사 약국, 한약사 약국이 얼핏 약국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처방약 조제, 일반약 판매, 마약·향정 관리, 의약품 복약상담, 한약제제 판매 등을 할 수 있는 약사 약국과 달리 한약사 약국은 한약제제 판매, 첩약 상담·조제로 역할이 국한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로셔 뒷면에는 지난 달 처벌이 강화된 약물운전에 대한 안내가 담겼다. 마약성 진통제, 수면제, 항불안제 등 마약류, 대마, 환각물질 등은 약물운전 대상 약물로, 운전 전 ▲졸림, 멍함 ▲시야흐림, 눈 침침 ▲어지럼, 비틀거림 ▲반응속도 저하 ▲균형감감 저하 ▲판단력 저하 등이 있는지 체크해 보라는 것. 약사회는 약물 운전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약을 받기 전 약사에게 '운전해야 해요'라고 알려주고 ▲최소 1~2회 복용 후 졸림, 어지러움 등 이상 반응은 없는지 확인한 뒤에 ▲복용 중인 약에 대해 한번 더 약사와 상담하라고 안내했다. 노수진 홍보이사는 "국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약국과 한약국의 명확한 구분이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대한약사회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이달부터 TBS와 함께 한약사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국민의 알 권리 강화와 건강권 보호를 위해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역할 차이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이를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국민 알 권리와 안전한 의약품 이용을 위해 약국과 한약국의 명확한 구분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2026-05-17 15:00:57강혜경 기자 -
약가 인상에도 되풀이되는 소아약 품절, 의사들 울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되풀이되는 소아약 품절에 대해 소아과 의사들이 울분을 토했다. 반복되는 소아 필수약 품절로 인한 의사들과 환자들의 고통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는 16일 소아 필수약 반복 품절 사태와 공급 안정 시스템 구축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했다. 최용재 회장은 "열성 경련 환아 필수 주사제 아티반이 공급 중단된 이후 보건 당국은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소아청소년병원 35곳 중 71%에 해당하는 25곳이 아티반 재고 바닥 상태에 있어 당장 치료의 차질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보건당국은 특별한 대책이 없다가 최근 지속적인 우려가 나오자 부랴부랴 기술 이전으로 아티반 공급 공백을 해소했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기술 이전 등 조속 심사가 이뤄지더라도 위탁생산 협상부터 안정 유통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의 공급 공백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그는 "소아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약들이 품절되는 등 공급 불안정 현상이 지속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과연 OECD 의료 선진국으로 불릴만한 나라인지 납득되지 않는다"며 "환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홍준 부회장(김포 아이제일병원장)도 지속되고 있는 소아필수약 품절사태에 대해 보건당국이 뒷짐만 지고 있을 뿐이라며 "벤토린(2년차 글로벌 공급 부족), 풀미코트(매 환절기 부족), 시럽 해열제·항생제(매년 환절기 품절) 등이 반복돼 왔지만 그 누구도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결하려는 실천은 없어 소아 필수약의 현주소가 이 지경이 됐다"고 규탄했다. 소아청소년병원협회에 따르면 포리부틴드라이시럽(삼일제약/15원), 싱귤레어세립4mg(한국오가논/690원), 싱귤레어정10mg(한국오가논/757원), 싱귤레어츄정4mg(한국오가논/693원), 싱귤레어츄정5mg(한국오가논/757원), 클래리건조시럽125mg/5ml(테라젠이텍스/85원), 움카맥스시럽(테라젠이텍스/251원), 움카맥스정(테라젠이텍스/214원), 푸리노신시럽(종근당/59원), 푸리노신정(종근당/243원), 한미플루현탁용분말6mg/ml(한미약품/148원), 듀락칸이지시럽(제이더블유중외제약/201원), 인데놀정40mg(동광제약/32원), 듀라티얼즈안연고(한국알콘/2407원), 포러스안연고(삼일제약/1248원) 등 품절이 반복되는 소아 필수약은 소화기관용약부터 알레르기용약, 호흡기관용약, 안과용제 등까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약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정부는 2025년 세토펜, 어린이타이레놀 등 일부 소아 해열제의 보험 약가를 최저 700원~최고 5000원 인상했음에도 인상폭이 원자재·인건비·물류비 상승을 따라가지 못해 인플루엔자·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시기마다 시럽제 품절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 한동균 부회장(광주시 남구 미래아동병원장) 역시 "소아 필수약은 저출산 등으로 인해 사용량이 적어 공급자 입장에서는 꺼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공급이 중단되거나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소아청소년들은 아프면 성인약을 동냥해 투약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한탄했다. 한 부회장은 이번 사태를 반면 교사로 삼아, 소아청소년이 성인약을 소분해 투약하고 약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사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회는 ▲공급 영향평가 의무화 ▲약가 자동 연동 시스템 도입 ▲범부처 통합 컨트롤 타워제 실시 ▲초저가 필수의약품 원가·관리비 100% 보전 등을 제안했다. 앞으로 어떤 의약품 규제든 도입시 필수의약품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공급 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규제로 인해 생산 단가가 올라가면 약가도 즉각 연동돼 인상되는 자동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아티반과 같은 초저가 필수의약품은 비용 절감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보건 안보의 관점에서 원가와 관리비를 100% 보전해주는 별도 트랙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는 것. 이들은 또 국무조정실이 직접 나서 규제와 약가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협회는 "사후 작동 방식을 사전 시스템으로 변경해야 한다"며 "부처간 합동 대응이 발동되도록 해 부랴부랴를 멈출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26-05-16 19:11:30강혜경 기자 -
약사 16명, 6.3 지방선거 본선 티켓…민주 8명·국힘 5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16명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보다 3명 더 많다. 약사들의 소속 정당을 보면 민주당이 8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5명, 개혁신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 15일 이뤄진 후보자 등록에서 약사 16명 공식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2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전망이다. 정명희 부산북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도전장 더불어민주당 단수 공천을 받은 정명희 약사(60·부산대)는 부산북구청장에 도전한다. 정 약사는 제17대 북구청장과 제7대 부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며, '28만 북구 주문딜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확고한 믿음과 추진력으로 생활 밀착형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오태원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게 됐다. 류규하(60·영남대) 약사 역시 대구 중구청장 3선에 도전한다. 현직 중구청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8년은 중구가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간으로,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중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겠다'는 포부로 출마에 나섰으며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부산 서구청장과 부산 진구청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황정, 김승주 약사는 공천에서 고배를 마셨다. 전라남도 장성군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유성수 약사는 김한종 후보와 손을 잡고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전현직 출마 러시…김경우, 이애형, 이진형, 김미숙, 하석균, 임병하 시·도의원 선거에는 전·현직 경험이 있는 약사 6명이 출마에 나섰다. 이중 5명이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출마를 결심했다.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인 김경우(55·외국대) 약사는 서울시의원 재도전한다. 그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2018.7~2022.6)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서울 동작 제2선거구에서는 김경우 약사와 함께 최민규 국민의힘, 이원순 진보당 후보가 함께 레이스에 나선다.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인 이애형(64·숙명여대) 약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3선에 도전한다. 이 약사의 상대는 조명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다.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인 이진형(52·외국대) 약사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화성시약사회장을 맡고 있는 이 약사의 상대는 박상현 국민의힘 후보다. 김미숙(61·숙명여대) 약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에 도전한다. 현직 경기도의원을 맡고 있는 그는 김예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레이스에 나선다. 하석균(63·강원대) 약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강원도의원에 도전한다. 현직 도의원 출신인 그는 신재섭 더불어민주당, 함경호 무소속 후보와 3파전을 펼친다. 임병하(61·성균관대) 약사는 무소속으로 경상북도의원에 재도전한다. 현 도의원과 경북약사회 수석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그는 최인식 더불어민주당, 임무석 국민의힘, 김덕환·이재형 무소속 후보와 대결한다. 구·시·군의회의원도 5명 출사표 구·시·군의회의원 선거에도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8대에 이어 9대 강북구의원으로 활동중인 최미경(59·서울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다. 서울 강북구나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는 최미경 약사를 비롯해 이상수 더불어민주당, 신동걸·조윤섭 국민의힘 의원이 있다. 개혁신당 대구광역시당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윤석(42·조선대)도 수성구의원에 도전한다.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을 맡고 있는 그는 김두현·김희윤 더불어민주당, 김경민·김소은·박충배·홍경임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다. 현직 유성구의회 양명환(54·충남대) 약사 역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유성구 다선거구에 재도전한다. 유성구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 약사는 국민의당 대전시당 보건복지위원장, 대전광역시약사회 총무이사 및 정보통신 이사 등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양명환 약사 이외에 김은진·황우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조국신당, 신민기 정의당 후보가 다선거구 출마한다. 현 국민의힘 대덕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종삼(52·원광대)도 대전 대덕구 나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종삼 약사 이외에 정창희·홍대식 더불어민주당, 박은정 국민의힘, 유승연 조국혁신당, 이은영 진보당 후보가 나선거구에서 뛴다. 유두종(62·중앙대) 약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남 부여군 가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다. 부여군 가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로는 김경철·노승호·서장원 더불어민주당, 박순화·서정호·장소미 국민의힘, 윤택영 무소속 후보 등이 있다. 서울, 인천, 충북 비례대표 후보들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도전하는 인물도 있다. 정혜연 약사(36·이화여대)는 사회민주당 비례 1순위로 서울시 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사회민주당 부대표와 전태일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최은경 약사(60·이화여대)는 더불어민주당 비례 5순위로 인천시의원에 나섰다. 최은경 약사는 현재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부평구약사회장을 역임했다. 하정애 약사(59·영남대)는 더불어민주당 비례 4순위로 충청북도의원에 출마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던 약사가족 김두겸(대전 중구의원-중구다선거구), 박왕규(대구 달서구의원-달서구다선거구), 김옥정(전남 진도군의원-진도군가선거구)에 각각 국민의힘, 무소속,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다. 대한약사회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 기획단'을 구성, ▲약사·한약사 업무범위 명확화 ▲불법·편법적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확대 ▲통합돌봄 내 약사 참여 의무화 ▲보건의료 취약지역 방문약사 및 약료서비스 확대 ▲지역 공공의료기관 성분명처방 실시 ▲명절연휴 운영 약국 지원 ▲지역 공공병원 약사 인력 확충 등이 담긴 제안서를 공개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대통령, 국회의원선거가 약사직능 제도를 만드는 일이라면 시도 광역단체장이 누구냐, 누가 기초단체장이냐에 따라 지역 보건의료 환경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9만 약사를 위한 책임감과 절박감으로 약사 정책을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자체와 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 30일에 진행되며 6월 3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2026-05-16 06:00:59강혜경 기자 -
복지부 "한약사약국 전문약 취급 지자체가 관리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조제·판매 문제와 관련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문 발송 배경에는 현장에서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취급이 불법 소지가 있음에도 실제 행정처분이나 처벌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약사사회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복지부 약무정책과는 이날 전국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약사 전문의약품 조제·판매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최근 한약사가 전문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문제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약사법 관련 규정을 재차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복지부는 공문에서 약사법 제23조 제3항에 따라 의사 또는 치과의사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고, 약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조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 약사법 제50조 제2항에 따라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 외에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복지부는 “상기 규정에 따라 전문의약품의 경우 약사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판매(수여 포함)해야 한다”며 “지자체에서는 관내 약국의 전문의약품 조제·판매가 약사법에 따라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간 약사사회는 일부 한약사 개설 약국에서 전문의약품 취급과 처방조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반면 한약사 측은 약사 고용 등을 통한 조제 행위의 적법성 등을 주장하며 갈등이 이어져 왔다. 실제 복지부는 지난해에도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판매·수여 행위에 대해 약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약사사회 일각에서는 이번 공문 발송을 계기로 지자체 차원의 현장 점검이나 관리 감독이 보다 강화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일부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한약사 개설 약국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공급·사용 내역, 약사 고용 여부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현장 조사에 나선 사례도 있었다. 한편 지난 2024년 복지부는 처방 없이 전문약을 판매하고 공급한 한약사 개설 약국 60여곳의 행정처분 조치를 지자체에 협조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일부 지자체에서는 위법 소지가 확인되고도 법 해석이나 적용 범위를 둘러싼 혼선 등으로 실질적인 처벌이나 행정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도 했다. 이에 약사사회 안팎에서는 이번 복지부 공문 역시 지자체에 법 적용 원칙과 관리·감독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려는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2026-05-16 06:00:58김지은 기자 -
질병청, 15일부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가 지난해 10월 17일 발령했던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15일 해제했다. 질병청은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 분율이 10.1(16주)→6.9(17주)→8.1(18주)→6.9명(19주) 등으로 유행기준인 9.1명 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최근 3주간 2% 내외 수준으로, 2월말 이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B형이 검출되고 있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은 겨울철과 봄철 두 번의 유행을 보이는 연례적인 유행 양상을 보였고, 유행의 시작과 정점이 작년 대비 약 1~2개월 빨랐으며 전체 유행 기간은 전년보다 5주 길게 유지됐다. 연령별로도 예년과 유사하게 7~18세 연령층이 인플루엔자 유행을 주도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연령층(7~12세)에서 높은 발생이 두드러졌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되면 주의보 발령기간 동안 고위험군에 대해 임상증상만으로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 처방시 요양급여가 적용되던 것이, 해제일부터는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요양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름철 실내활동 증가로 호흡기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며 "일상에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실내 환기 자주하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적절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전했다.2026-05-15 18:48:07강혜경 기자 -
전남도약, 약바르게 알기 서부권 강사양성 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서부권 약사들을 대상으로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강사 양성 교육을 14일 실시했다.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약물오남용 예방지원 사업 일환으로, 이날 교육은 ▲전남약사회 약바로쓰기사업 안내(최승희 여약사이사)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이호빈 총무이사) ▲유아 및 초등저학생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 강의(송정아 강사) ▲중고등학생 대상 참여형 약바로쓰기 교안 강의(김미진 영암군약사회장)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태 약바로 단장은 강사양성에 힘써준 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약사님들의 지역사회 활동을 강조했다. 최승희 여약사이사(약바로 부단장)는 "약사의 전문성을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하고, 약사의 미래와 직능 영역을 넓혀 참여할 때 변화가 시작된다"며 "약국 밖 약사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고 당부헀다. 김성진 회장은 "올해 리뉴얼된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는 강의와 강사양성교육에서 진행된 강의 기법, 사례 등을 숙지해 강사님들의 약사 직능이 발현되고 역량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약사 강사양성을 목표로 30여명이 참석했다.2026-05-15 17:55:30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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