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인공지능 클리닉 생긴다…한국판 뉴딜 2.0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국판 뉴딜 2.0에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축이 포함됐다. 아울러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8대 유망분야에 의료가 포함돼,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이 의료분야에도 깊숙히 침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1.0) 추진 1주년을 맞아 관계 부처 합동으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 2.0= 의료분야 이슈를 보면 먼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뉴딜 1.0 사업이었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확산하고 지역거점 병원내 '닥터앤서 클리닉' 설치·운영, 지능형 응급의료서비스 보급을 추진한다. 지능형 응급의료서비는 이송 중 응급환자의 중증도 예측, 최적 이송병원 선정 및 경로 안내 제공 등이다. 아울러 건강취약계층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도 포함됐는데 돌봄로봇(4종) 개발& 8231;보급 지원,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인증제 도입방안 마련 등 추진된다. 돌봄로봇은 욕창예방, 배설보조, 식사보조, 이동보조기구 탑승 보조 등이 있다. 아울러 정부는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화를 위한 8대 유망분야의 핵심 기술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8대 분야는 금융, 의료, 교육, 근무, 소상공인, 유통물류, 문화·엔터, 행정 등이다. 인재양성 방안도 마련됐는데 바이오헬스 분야 허가·품질관리를 위한 석·박사급 인재, 전문 생산인재 등 의료 빅데이터·AI, 의료기기 관련 신산업 융합인재 2만명을 2025년까지 양성한다. 즉 연구활동 지원 강화, 임상-연구 양립환경 조성 등 의사과학자 양성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적 의료비 지원도 강화된다. 현행 본인부담 의료비 50%를 지원했는데 이를 개선해 소득이 낮을수록 지원비율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판 뉴딜 1.0성과 = 정부는 한국판 뉴딜 1.0 성과도 공개했다. 스마트 병원 구축,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디지털 돌봄 등 스마트의료 인프라 구축 등이다. 스마트 병원은 환자 체감형 공모를 통해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호흡기전담클리닉도 2020년 366곳에서 2021년 525곳으로 확충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160개 보건소에서 2만 4000명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의료 인공지능 닥터앤서를 가동, 대장암·소아희귀질환 등 8개 질환 진단 지원을 하고 있다. 제도 개선도 병행됐는데 지난해 12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에서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정부는 전략회의 등 뉴딜 추진체계를 유기적으로 강화해 뉴딜 2.0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예산안 30조원을 뉴딜사업에 배정하고 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소통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2021-07-14 11:11:42강신국 -
경기도약, 비대면 초도이사회 열고 주요 현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3일 2021년 초도이사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고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약사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회무보고와 함께 주요 안건인 ▲세입-세출 결산 ▲약사 현안 ▲지부 상임이사 인준 ▲지부 방송스튜디오 마련 및 환경개선공사 추인 ▲ 예비비 집행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도약사회는 현안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혼란을 틈탄 닥터나우 등 비대면 처방중계 모바일 앱을 통한 원격조제와 의약품 배송 문제, 국무총리실 주도 규제 챌린지 1. 2호 아젠다 현안, 복지부의 고시 폐지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와 대응계획에 대해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한약사 현안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사업 경과사항을 보고하고 예산 집행에 대해 심의 의결했고 지부 건기식 위원회 신설과 코로나 19 비대면 시대 흐름에 맞춰 지부 회관에 온라인 방송시스템 마련과 환경개선공사 건을 추인했다. 박영달 회장은 "대면회의를 열고 오랜만에 손도 맞잡고 좋은 정책적 대안과 제언을 듣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약사 직능은 연초부터 노파마시, 한약사 현안, 규제챌린지, 닥터나우 등 지속적이고 교묘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경기 회원들과 이사들의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전력을 다해 대처하고 있다. 앞으로도 약사 직능에 대한 거센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지금처럼 방심하지 않고 적극적인 회무를 전개해 32대 집행부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2021-07-14 10:43:24강신국 -
예비 약대생에 '인강' 사기, 30대 남성 실형 선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예비 약대생들에게 인터넷강의 계정을 주겠다며 돈을 송금받은 뒤 잠적한 30대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약대가자 카페 등을 통해 예비 약대생 9명에게 326만원을 송금받고, 이외에도 의편사(의학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 소사모(소방공무원을 사랑하는 모임) 등 수험생들에게도 수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K씨(31세)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K씨는 각종 카페 등을 통해 '온라인 강의 사이트의 인터넷 강의를 함께 구입해 공유할 사람을 찾는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송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대가자의 경우에도 지난해 1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9명이 피해를 당했다. 법원에 따르면 K씨는 이미 사기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재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동종의 범행으로 인한 누범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르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은 후 구속영장이 청구돼 '재범하지 않겠다'며 영장이 기각된 후에도 계속 범행을 저질렀다"며 "또한 피해 대부분의 회복되지 않았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2021-07-14 09:30:41강혜경 -
약국도 못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이젠 보험사가 한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도 못하는 건강관리서비스를 보험사들이 할 수 있는 길리 열린다. 또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을 운영하고 포인트를 제공해 이를 소비자가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학계 등과 함께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TF' 2차 회의를 열고 ▲헬스케어 규제개선 추진 ▲보험업권 공공데이터 활용 계획 ▲헬스케어업계-보험업계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험업권 헬스케어 TF는 우선 보험회사가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 서비스(건강용품 커머스)를 자회사 또는 부수업무 방식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보험사 AXA 및 중국 핑안보험 등은 운동용품, 영양·건강식품, 디지털 건강기기 등을 판매하는 '헬스몰'을 자회사 방식 등으로 운영 중이다. TF는 또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 선불전자지급업무를 영위하는 것도 허용했다. 건강관리 노력과 성과 등에 따라 보험사가 포인트를 주고, 소비자는 이 포인트로 건강용품을 사거나 보험료를 낼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특정 보험사가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를 세우고, 기업보험과 단체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중 감소, 스트레스 지수 감소 등 건강관리 성과에 따라 보험사는 가입 고객에 자체 포인트를 줄 수 있고, 고객은 이 포인트를 활용해 이 보험사가 운용하는 헬스케어몰에 접속해 운동용품이나 영양제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TF는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제공 가능한 기기 가액은 현행 '10만원 이하'에서 '최대 2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건강관리 노력·성과를 측정·관리할 수 있는 기기(웨어러블기기, 혈압·혈당 측정기 등)가 해당된다. TF는 최대 가액을 지나치게 높게 설정시 과당경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최대가액을 20만원으로 정했다. 아울러 보험사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KB손해보험은 올해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자회사'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헬스케어 자회사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건강상태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난 8일 6개 보험사가 심평원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을 위한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공공데이터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질환 위험이 높아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유병력자 등의 수요를 반영한 전용 보험상품이 개발된다. 예를 들어 꾸준한 복약 관리와 건강한 삶 유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갑상선 항진(저하)증 환자 전용상품이 출시될 수 있다. 갑상선 항진(저하)증 환자 보험 가입+복약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상호보완적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데이터 활용, 투자·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공청회를 하반기 중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TF회의에는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보험과장, 금감원 보험감독국장, 헬스케어분야에선 휴레이포지티브, 에임메드, 헬스커넥트, 눔코리아, 레몬헬스케어, AAI헬스케어, 디지털헬스산업협회 보험업계에선 교보생명, 삼성화재, 신한생명, 현대해상, AIA생명, KB손보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이 참여했다.2021-07-14 00:12:15강신국 -
"바레니클린 제제 괜찮을까"…니코버정도 출하 중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바레니클린 제제 사용을 놓고 약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연보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에 이어 니코버정도 출하중단을 결정하면서 제제 사용을 놓고 약국도, 도매업체도 고민이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환인제약은 니코버정0.5mg과 1mg에 대한 출하를 중단키로 했다. 환인제약은 최근 의약단체 등을 통해 "식약처 의약품 안전성 서한에 의거, 바레니클린 성분 함유제품인 니코버정에 대해 사전 예방적 조치 차원에서 바레니클린 성분 안전성 조사 결과 확보시까지 출하중단을 결정했다"며 "8일부로 출하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식약처의 '바레니클린 제제 사용 최소화' 주문 조치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식약처는 지난 9일 해외에서 금연치료제 중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검출과 관련된 회수가 진행됨에 따라 국내 바레니클린 함유 금연치료보조제 처방·사용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배포, 안전성 조사 착수 이후 아직 결과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사전 예방적 차원의 조치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국내 전문가와 환자를 대상으로 배포했다. 식약처는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시험 검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까지 바레니클린 함유 완제의약품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만 사용하고 환자 상태를 고려해 가능하면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관련 제품을 처방받아 사용 중인 환자에게는 의사 등 전문가가 다른 치료 대안을 제공할 때까지는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건강 상 우려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의약사와 상담하도록 당부했다.2021-07-13 21:46:46강혜경 -
성남시약, 시와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약국 사업'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남시 480개 약국이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집'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3일 오후 4시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약국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가정폭력으로부터 약국이 적극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고 보호와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먼저 가정폭력 안전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약국에서는, 약국을 찾는 주민들에게서 가정폭력 징후가 발견될 경우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지원 관련 정보를 해당 주민에게 제공한다. 이후 시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전문상담기관인 성남가정폭력상담소, 굿패밀리상담센터,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에 연계해 보호받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피해 주민이 도움을 쉽게 요청할 수 있도록 지정약국에 '안전지킴이 약국' 현판을 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동네약국은 가정폭력을 당한 주민을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라면서 "사회안전망 거점으로 활용돼 신속한 신고·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7-13 17:01:00강혜경 -
서울 중구약, 가정폭력피해 어린이·청소년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가정폭력피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영양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중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선민)는 지난 9일 중부경찰서와 사회안전망 WE CARE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정폭력피해 7가정 어린이, 청소년 11명에게 1년간 복용할 영양제와 생필품 등을 경찰서를 통해 기탁했다. 김인혜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육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돌봐 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여성 및 약사가 보호받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이어 지역 내 나홀로약국들의 치안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과 안영습·이선민 부회장, 최명자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7-13 16:44:20강혜경 -
도봉강북구약, 회원 약사들에 명찰 제작 배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최근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명찰을 제작해 배포했다. 어수정 회장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만 진행했던 연수교육도 지난해에 전면 비대면으로 시행되고,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심리적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식사나 화장실 등을 이용한 뒤에 간혹 명찰 미착용으로 적발되는 사례를 안내하고, 약국 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구 약사회는 온라인 6평점 정기연수교육을 지난 6월 완료했으며, 법정의무교육 및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2021-07-13 16:38:17정흥준 -
경희중앙병원 정규직 약사 1명 채용...월급 55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3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경희중앙병원이 정규직 약사 1명을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평일 8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12시 30분까지로 격주 근무한다. 경력약사 기준 실수령 월급은 550만원이다. 퇴직금은 별도 지급한다. 채용시까지 원서 접수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계약직 야간전담약사를 채용한다. 종병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이며, 월 11~12회 근무한다. 1년 근무평가 후 재계약도 가능하다. 7월 1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약제부 약사 20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7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날은 지원자가 몰려 접속이 어려울 수 있어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남약사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블라인드 공개채용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서울대병원은 결원에 따른 촉탁약무직 약사 1명을 모집한다. 약 6개월 근무하며 평가에 따라 재계약을 결정한다. 1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대구차여성병원도 1년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처방감사와 복약지도, 조제 및 투약 업무를 맡으며 원서접수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은 야간약사 1명과 주말약사 2명을 채용한다. 야간은 1일 근무 2일 휴무이며, 주말약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7월 19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보령아산병원은 1년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급여는 약 7000~7200만원이다. 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이어간다. 고려대부속안산병원은 시간제 주말약사를 채용한다. 주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한다. 근무기간은 채용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7-13 16:19:44정흥준 -
"코로나로 어려운데"…최저임금 인상에 약국도 부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로 매출 악화를 겪고 있는 약국들이 최저임금 5% 인상 소식에 부담감을 토로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8720원 대비 5% 상승한 9160원으로 결정되면서 약국들의 인건비 지출은 늘어날 전망이다. 5인미만 약국의 경우 법정근로시간에 주휴일 등을 감안한 소정근로시간은 월 226시간으로 책정할 수 있다. 이 경우 207만 160원이 최저임금이 된다. 보통 토요일 근무까지 하는 약국 운영 특성을 감안해 월 257시간으로 계산할 경우 전산원 월급은 약 235만원이 된다. 기존에도 인건비 부담으로 고용 인원과 근무시간 등을 조정했던 약국들은 예상치 못한 인상폭에 당혹감을 내비치고 있다. 서울 A약사는 “올리더라도 1~2% 수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지금도 주휴수당이 벅차서 일주일에 15시간을 넘지 않도록 파트타임들도 근무를 시키고 있다”면서 “그마저도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 부담스러웠는데 내년도 5% 인상 결정을 듣고 당황했다”고 말했다. A약사는 “약국이 잘 운영됐을 때는 지급해줄 여력이 됐지만 지금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다”라며 “주휴수당이랑 4대보험 납부까지 해주면 아마 1만1000원 수준일 거다. 요즘에는 주말 처방이 약 20건 정도일 때도 있는데 임대료에 관리비, 시급까지 생각하면 남는 것이 없다”고 토로했다. 상당수 약국들이 전산원 임금을 최저임금에 맞춰서 지급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5% 인상폭은 피부로 와닿았다. 전산원 초봉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존에 근무를 하던 경력직 직원에 대한 인상폭도 고심하고 있다. 경기 B약사는 “평일엔 오후 6시반, 토요일에 오후 1시까지 근무를 해서 실수령이 193만원 가량 되는데 조금 보태 200만원씩 주고 있다. 주변 약국들도 대부분 최저임금으로 계산을 해서 주고 있다”면서 인상에 따른 부담액 상승을 우려했다. 또다른 인천 C약사는 “최근 몇 년간 최저임금이 급하게 오르면서 신입 월급이 많이 올랐다. 그렇다고 경력직도 동일하게 올려줄 수는 없어서 2% 가량 올리게 되는데 결국 경력직과 신입의 급여 차이가 좁혀진다. 결국 기존 인력들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충을 설명했다. 이어 C약사는 "처방이 30% 가량 줄었다. 물론 근로자의 최소 소득 기준을 올려준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약국 인건비는 고정지출인데 이렇게 올라버리면 널널하게 고용을 했던 직원들을 줄여 타이트하게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2021-07-13 11:41:50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새로 지을까 인수할까…공장 과부하 제약사의 복잡한 셈법
- 2"3개월 회전 옛말"…온라인몰 확산에 일반약 결제도 변화
- 3저용량 암로디핀+발사르탄 첫 등재...고혈압 초기 환자 공략
- 4도네페질+메만틴 후발주자 속속 등장…내년 2월 출시 가능
- 5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확대…비만·IBD 성장판 키운다
- 6이연제약, 금융전문가 정승교 부사장 영입…바이오 강화
- 7복지부, 고가 희귀약 '선등재 후평가' 시범사업 공식화
- 8[기자의 눈] 영양제 무한 확장…약국이 팔아야 하는 것은?
- 9"몇 cc보다 옷핏이 중요"…모티바, 가슴성형 공식 바꾼다
- 10경기도약, 해외 전지 분회장 워크숍…재충전의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