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17만명 고용 창출 효과
- 노병철
- 2018-01-17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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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 신약의 사회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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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은 4차 산업혁명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신약개발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제약산업은 화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생명연장과 건강증진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혁신신약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1번 카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혁신신약은 기대수명 연장과 사망률 감소에 기여해 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약 출시 후 1986년에서 2000년 사이에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52개국의 기대수명은 약 1.96년 정도 늘었습니다.
[2번 카드] 신약을 통한 생명 연장은 우리 사회에 큰 사회경제적 혜택을 가져 옵니다. 사망률이 1% 감소될 때 국가 전체가 누리는 가치는 약 126조원으로 추정됩니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사망률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이 누리게 된 경제적 가치는 940조~2300조원으로 파악됩니다.
[3번 카드]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이 최고치에 다다른 1991년을 정점으로 새로운 항암치료법의 등장은 사망률을 현저하게 떨어드리는데 기여해 25% 감소했고, 암 환자 3명 중 2명은 최소 5년 생존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번 카드] 대표적 난친병이었던 C형 간염은 신약 개발로 완치율이 133%까지 상승했습니다. C형 간염은 20년 전만 하더라도 1년 치료에 완치율이 41%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96%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습니다.
[5번 카드] 신약을 처방하면 약제비는 구약대비 1만 9180원 증가하지만 11만 8300원의 총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혁신신약에 1125원을 투자하면 비효과적인 약제 사용 및 질환관리에 들어가는 7900원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6번 카드]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연구개발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합니다.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선도기업의 글로벌 신약 출시와 기술 수출 성과 등에 힘입어 2016년 기준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7번 카드] 국내 의약품 수출액은 지난 5년 간 연평균 11.5% 증가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지난 5년 간 수출액은 연평균 30.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에 제약바이오산업을 포함시켜 국가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8번 카드] 고용관련 제약산업 지표에 따르면 매출 1조 원당 5400~61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 4개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개발될 경우 15만~17만명의 고용이 생깁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약산업 1인당 부가가치액은 2억 7000만원으로 제조업 보다 1억 이상 많았고, 전자업종을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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