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패기의 21년...가자! 더 큰 세상으로
- 노병철
- 2018-06-01 0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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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포스터로 본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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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포스터로 본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21년사'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8년, 경제 불황으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돼 왔습니다.
오래된 역사와 함께 국토대장정의 원조로 불리며 그동안 숱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난 21년간 25만6386명이 지원했으며, 2857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대원들이 걸었던 누적 거리만 무려 1만1458km에 달하고, 해당 거리는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4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또 시작해인 1998년 경쟁률은 24대 1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144명을 뽑는 데 1만8617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29대 1로 급증했습니다. 20회까지 평균 경쟁률이 90대 1을 기록하며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500km 이상을 걷는 국토대장정은 종주 코스도 매년 바뀐다. 이로 인해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들이 전국 방방곡곡 안 간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17회 대장정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대의 섬인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출발했으며 2015년에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과 완주식을 가졌었습니다.
올해 출정식은 6월 29일 예정돼 있으며, 평창에서 출발해 목포까지 총 20박 21일 간의 일정으로 577.9km를 행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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