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A, 무릎 관절수술 재활치료 안내서 발간
- 이혜경
- 2020-07-17 1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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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건의료연구원)이 무릎 관절수술(슬관절 전치환술) 후의 통증 감소와 근육 강화를 돕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릎관절 전치환술 후 재활치료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환자, 시민단체 위원들로 구성된 의료기술평가 국민참여단이 제안하여 수행한 슬관절 전치환술 후 재활치료에 대한 미충족 의료 현황분석 연구의 일환으로 제작 됐다.
연구에 따르면 자가 재활치료를 수행하는 환자들의 약 42% 정도가 재활치료를 하는데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 이유는 도와줄 사람이 없는 점, 지속성의 문제, 재활운동 방법을 몰라서 등으로 나타나 이번 안내서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안내서는 재활치료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재활치료 수행 방법과 건강보험 적용 범위 등 환자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들이 수록돼 있다.
재활치료는 보통 수술 후 2일째부터 시작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근력강화 운동과 관절가동범위 회복 운동으로 이루어지는데, 주요 후유증 중 하나인 혈전도 예방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안내서는 병원에서 수행되는 재활치료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복합운동치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환자와 보호자가 많이 궁금해 하는 재활치료 기간, 수술 통증 지속 기간, 수술 전 침 치료 가능 여부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활용도를 높였다.
보건의료연구원 홈페이지(www.neca.re.kr) 내에서도 안내서를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책임자 설아람 연구위원은 "이 안내서는 대상 환자가 대부분 고령임을 고려해 재활치료에 대하여 보다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재활치료가 필수인 만큼, 많은 환자들이 안내서를 통해 적절한 운동으로 자기효능감과 삶의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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