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연합 "아질산염 건기식 재조사하라"
- 정흥준
- 2022-01-04 1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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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하 9개 단체 공동 입장문 발표..."위해성 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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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연은 3일 소비자와함께·건강소비자연대·금융정의연대·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아름다운동행·의료소비자연대·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소비자 등 9개 단체의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건기식에도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아질산염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어, 주무부처인 식약처는 재조사와 허가 재검토를 진행하라는 입장이다. 또 안전성 확보까지는 전면 유통금지 조치를 촉구했다.
한소연이 제보받은 내용을 파악해보니, 아질산염 함유 건기식의 허가가 아연과 비타민D 면역제품들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 마케팅은 천연 아질산임을 내세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들은 제품에 함유된 아질산염은 발효과정 등을 거쳐 화학적 합성과 달리 발암성이 없이 안전하고, 별도로 글루타치온-산화질소, 페놀계-산화질소 화합물이 배합되기 때문에 독특하고도 향상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일시적이나마 혈압이 & 4356;& 4448;& 4527;어지고 혈관 확장에 의한 신진대사가 좋아지는 듯 해 소비자들은 정상적인 기능이라고 알 수 있지만 이는 극히 단시간적 회복이라는 주장이다.
또 빈혈, 발암가능성 증가 등 지속적인 섭취로 인한 위해도는 더욱 높아져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소연은 "특히 모 업체에서는 특허기술로 유기농 계약 재배한 상추, 마늘, 초록콩나물, 양배추, 콩 등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고초균과 마늘발효 효소를 이용해 발효시켜 산화질소를 고정, 체내에서 분리되도록 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산화질소의 고정’이란 표현이 과학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견해"라고 반박했다.
산화질소의 녹는점은 영하 161도, 끊는점은 영하 151도로 극히 낮아 상온에서는 기체 상태로만 존재하는 동시에 불안정해서 이산화질소나 아질산염, 질산염 등으로 금세 변해버린다는 것이 주된 설명이다.
한소연은 "또한 산화질소의 이 같은 작용을 근거로 산화질소를 고정해 담은 제품들이 ‘핫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산화질소(NO)를 고정해 담았다는 한 건강기능식품들은 오프라인에서 60정 20일분 제품이 15만원, 온라인에서는 12만원대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다단계제품들도 나오는 데 가격대 마저 비합리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따라서 한소연은 산화질소의 효과와 기능을 착각하게 만드는 위해 건기식에 대한 소비자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당국은 유통을 금지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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