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강남차병원에 '수호천사기금' 500만원 기부
- 강혜경 기자
- 2026-07-10 11:3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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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선행사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 전달
- 저소득층 여성 환자·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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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이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 여성 환자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호천사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강남구약사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자선음악회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강남차병원의 사회공헌 기금인 수호천사기금에 편입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환자들의 진료비와 수술비 지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지 강남구약사회장은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모은 자선음악회 수익금을 강남차병원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망설이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동영 강남차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보건의료의 동반자인 강남구약사회에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병원 임직원들의 마음과 함께 더해져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가치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대한약사회 여약사 비둘기회(회장 김남주)도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마음을 보태고자 비둘기회 기금 1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김남주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후원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서, 더 많은 희망과 온정이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달식에는 김형지 강남구약사회장을 비롯해 황유남 부회장, 윤지영 여약사위원장, 김보경 약료위원장, 김다영 사무국장, 김남주 회장, 이경숙 고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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