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아일로, 올리브영과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
- 최다은 기자
- 2026-05-29 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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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아일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 정식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국내 올리브영과 글로벌몰에서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아일로는 이를 계기로 미국 소비자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일로는 국내 올리브영 채널에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이너뷰티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패서디나점에는 아일로의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8입)’과 ‘듀얼 슬림컷(60정)’을 비롯해 ‘화이타치온(30포)’, ‘뮤신 콜라겐 젤리(10포)’, ‘카무트 효소(30포)’ 등 총 5개 제품이 입점한다.
이 가운데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듀얼 슬림컷’ 역시 체중 관리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제품이다.
아일로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함께 현지 온라인몰 판매도 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판매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미국 패서디나점 입점은 국내외 올리브영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CJ올리브영과 협력을 강화해 K-이너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중심 전략에서 나아가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도 적극 나서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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