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신임 동덕약대 총동문회장 "힘있는 동문회로"
- 강혜경
- 2023-02-19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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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정기총회 열고 2022년도 결산·감사보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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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윤 회장은 "동덕약대를 힘있고, 전진하는 동문회로 만들겠다"며 "후배들이 어느 자리에서든지 자랑스럽게 동덕약대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선배님들을 모시고 후배들을 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세진 동덕여대 약대 학장은 격려사에서 "동덕여대는 1955년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창의적이며 서번트 리더십을 갖춘 약학 인력의 양성이라는 미션 아래 전문성, 창의성, 인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동덕약대는 평가인증을 통과했고 다수의 신임 교원을 확충하는 한편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약학관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약사도 단순히 조제, 투약에서 벗어나 환자의 질병 예방과 치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미래 약학을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동덕약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해서도 "불면을 도와주는 의료기기가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이런 부분이 약국 환경을 엄청나게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가 연착륙 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는 디지털TF를 만들고 특별위원회로 격상해 운영하는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 배달,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의약품 품절사태, 전문약사제도에서 개국과 산업이 배제된 부분, 약료라는 용어 삭제 등 약사회가 기로에 서 있다"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을 느끼며,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지부, 분회, 동문회가 단결될 때 성분명 처방의 길은 더욱 가까워지리라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비대면 진료가 불가피하다면 대상자를 코로나19 감염자나 거동 불편자 등으로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상품명 처방으로, 의원과 약국의 접근성이 아닌 환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체서 처방·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 부분이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할 것이며, 디지털 치료제가 약국에서 수용 가능하도록 약사들의 자기 개발도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동문회는 이날 2022년도 결산과 감사 보고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임세진 동덕약대 학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서동철 한국의약품정책연구소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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