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약, 불우이웃 위한 사랑의 의약품 나눔
- 강신국
- 2023-06-12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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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윤인미, 위원장 양경옥)는 11일 안산 소재 자선 의료기관인 안산빈센트의원에 의약품을 기증했다.
안산빈센트의원은 2004년부터 의료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숙자, 행려자, 주민등록말소자, 미등록외국인 근로자, 사회복지시설보호환자 등을 위하여 무료진료와 투약을 하는 의료기관이다.
의원은 19년째 운영 중이며, 예산은 모두 자체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30여명의 의료진이 재능 기부로 봉사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환자가 이용하는 일요일에는 안산시약사회 회원들의 참여로 약제부가 운영되고 있다.
안산빈센트의원 약제부 박성옥 레지나 수녀(숙명여대 약대졸)는 "빈곤해 영양섭취는 취약한데도 장시간의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종합비타민이 효과적인 건강유지 수단이라 약사회에 도움을 청했는데, 이렇게 흔쾌히 응해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윤인미 부회장은 "올해 종합비타민과 파스류 외용소염진통겔 등 25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며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데 있어서 성장을 경험하게 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한덕희 회장, 임용수·윤인미 부회장, 김희식 감사, 김혜경·이경아 사회참여위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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