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바이오장기 생산·연구 시설 건립
- 강신국
- 2004-07-21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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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서울대와 MOU체결...뮤균상태서 돼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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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경기도·서울대학교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장기 생산·연구시설을 건립에 나선다.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과 손학규 경기도지사, 정운찬 서울대학교 총장은 21일 서울대에서 바이오장기 생산·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연구시설은 인간에게 이식이 가능한 장기를 제공하는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장기이식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면역체계 부작용과 세균감염 차단코자 무균상태에서 돼지를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기부는 바이오 장기생산·연구시설의 장비비용를 지원하고 경기도는 부지매입과 건축을 담당하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황우석 교수팀이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추진 관계자는 "바이오 장기 생산·연구시설이 건립되면 형질전환 무균돼지의 장기가 인간에게 이식되는 기술을 통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해진다"며 "바이오 장기 수출 등 국가적으로도 수조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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